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나름 안정적인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생각하는
30대 여성입니다..
제목대로 어디다 털고싶은데.. 마음속 한켠에서
찝찝하다랄까..? 너무답답하고 슬픈일이있어서
여기에 풀고 님들께 이르고? 싶어서 써요
위로두받구싶규.. 제가 어릴적부터 키가항상큰아이로
성장하고 날씬했어요 20대 중반까지 날씬하다가 20대후반에 진짜 미친회사에 잘못이직했다가 1년내내 액땜한거같다는 말을들을정도로 제정신 아닌회사였거든요..그렇게일하다가 몸에무리가와서
그만두게되었고.. 소개로 들어간회사에서 운좋게 좋은조건으로 몇개월전부터 정직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직장땜에 몸에무리와서 집에서 병원다니면서 요양하던중에 살이많이쪘어요 스트레스와 약기운때문에 살이 단시간에 10키로이상쪘던거같아요
그래도 어릴적부터 성형을 의심받을정도로 외모가 화려하게생겼다 이쁘다라는말을 항상들어왔었거든요..
살이쪄도 이쁘다 신기하다는말도들어요 근래엔....
저도 다이어트를하는데 저는 천천히빠지기도하고 저도그러려고해요.급하기빼면.요요가심하게오니까..
야금야금빠져서 매일보는사람들은 몰라요..
제가 원채 키도크고 비율좋다는말도들어요 근데 여자로서 좀 마이너스가 골격이 커서 남들보다 좀만쪄도 더쪄보이는게 단점입니다.. 그래도 제몸에대해서 불만없고 만족하면서살아왓고 남친도 저의 있는그대로를 사랑해주는 남자라서 행복해요 그런데..
지금다니고있는 회사에서 정직되기전 계약직 근무기간이 몇개월있었거든요 지금 정직으로 다니고 있는 회사부서에서도 팀내 동갑내기들도 있고해서 즐겁게 다니고있구요 성격도원만하고 회사분들도 성격좋다고 좋아들해주시고 이뻐들해주세요.. 그런데 회사에 노총각인 차장급인분이계신데 제가 얼마전 생산현장쪽에 볼일이있어서 갔다가.사무실로 돌아오는길에 차가 세워져있어서 벽과 세워져있는 차의 틈이 어느정도 널널히길래 그쪽으로 걸어가고있는데 그 노총각분도 그곳으로 지나가시다 저랑 마주쳤어요 그렇게 서로 지나갔는데 저랑 좀 친분이있는 직원분이 그날오후에 지나가는 저를 부르시더니 저한테 현장복도쪽으로 가지말고 생산동 밖에 직원들 차세워두는 주차장으로 다니라고 누가전해달랬다고...그러는데 제뇌리에스치는사람이 그사람밖에없는겁니다..노총각 아니..저는 그말을전해주는 사람도 이상한게...생산쪽으로 모든직원들이 다지나다닐수있는권한도있고 길도있고 제가 생산하시는 직원분들 사이로 지나가는것도아니고한쪽으로 지나다니라고 길이나있는곳이있는 제가 굳이 주차장으로 돌아가는것도이상? 하잖아요? 그럼 돌아가라고전해달라는말들은사람도...뭘그런걸로 지적하냐고?;반박해주는게 맞는거아닌...가요? 암툰 그렇게 어이없고 직접와서말하는것도아니고;찝찝하게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팀직원들이랑 회식을 하는데 방금전 그일에 대해서 어이없는일? 에대해 말했는데 다들 또라이아니냐 미친놈아니냐고 다들지나다니는길을 왜돌아가라그러냐고 말하다가 직원한명이 술김이었는지 저한테 돌아가라고했던 사람(노총각) 그만둘때 알게되면 저한테 그사람한테 가서 지를수있는 기회? 를 준다고했나? 그랬는데 대화체로갈게요
나: 그만둘때요? 갑자기 왜요?
직원: 아..그분이 제가생각해도 @#(나)씨가기분나쁜말을 했어요;; 지금은 말못해드리고 그분 그만두실때 말해주시면 말씀드릴게요
이러는데 그말듣고 어떻게 안궁금하고 기다리겠어요...
그래서 계속 말못해주겠다고..너무심한말을했다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한분이 신체적비하? 라고하셧나 암툰 그거냐고 그러니까 그직원이 네...이러는겁니다..
끝까지말안해주는데 너무궁금하고 찝찝한거에요
안들었음 안들었지 들은이상 제이야기고 안좋은이야기라고하니까 더알아야겠어서 본인 형제자매라거나 사랑하는사람일이면 그렇게 가만히 말안하고 있을수있냐고 설득해서 듣게되었는데..
저너무충격...받았습니다.. 일적으로도 얽힐일없는사람이었고 일하는곳도 달라서 말한마디해본적없는사람이어서 전별생각없었고 관심도없었고는데.. 제가 계약직에서 정직원으로 확정된 시점에 어디서들었는지 저에게 말해준직원이 지나가고 있는데 그 노총각이 그직원을 부르더니 걔너네팀간다며? 이러더랍니다...직원이 네? 아 여성분말씀하시는거냐고 그랬더니 그사람이... "걔는 돼지라고 여자가 아니다"라고...........
이랬다는겁니다......살이찌면 사람이..아닌가요...?
그말을 듣는데 순간 울컥하더라구요.........
근데 그말듣는 자체가 수치스럽고.. 억울하고...내가뭘잘못한것도없이 살이쪘다는이유만으로 고도의비만도아니고...그런말을왜듣나...
제가 제일친한친구한테그말을했더니 그친구 지인이 잠깐 저희회사에서 일을했었는데 저를보고나서 #@(나)는 이회사랑 안어울린다 있으면 안될거같은 존재같다고.. 지나가다가도 못볼거같은사람이다라고까지해줬다고...지가 언감생심 너(나)같은애랑 말이나섞을거 같냐면서 같이화내주고 욕해주고 그러다가 안되겠다싶어서 너무화가나서 같은회사에 친하다고생각했던 여직원분에게 그말을했더니... 솔직히 용기를좀받고싶었던걸지도몰라요 가서 따질거라고 들었던내용다말했는데..... 심했다...왜그랬데.. 말은 그렇게하면서 그사람말은 한귀로듣고 흘리라고.. 무시하라고.. 그냥 조용히..?넘어가라고 그러는데...배신감...? 자기일이었어도 이렇게넘어갔을까...하는생각이드는데..그날밥도못먹겠더라구요 안먹었습니다...기분이너무나빠서 눈물날거같으면 화장실가서울고...수치스럽고 억울하고..
내가화내는게 이상한상황인건가...그여직원분이랑 그분이랑은 얘기도하고 친분도있는거같은데.. 그당사자한테 뒤에서 왜그런말을했냐.#@(나)다알고있다고 사과해라라고 말이라도 해주길바란게 너무큰걸까요...솔직히 너무서운하고 더서럽고 더찝찝하고...가서 따지자니 저에게말한 직원이걸리고...다행히 그직원분은 오히려 증인까지해준다며 저를 위로해주었습니다.. 순간 저도 내가일을크게만드는건가.. 내입으로 성희롱당했다고 몸매비하한이야기하는것도.. 수치스럽고... 우울하게보낸기간이 꽤길었어요...근데 생각해보니.우울해하면 나만손해인거같아.겉으로만 갠찮은척 요즘 그렇게 지내고있습니다.. 매일매일 그사람에게 찾아가서 그렇게니가 잘낫냐 생기다만게 누가누굴평가하냐 그렇게잘나서 40넘도록 여태결혼못했냐고 주제를알고살아라고 다다다다다 쏟아내는 상상 심지어..꿈까지꿧습니다....
그일있고 더수치스러운 일이 저에게 일어났어요...ㅠㅠㅠ지금이글을쓰는순간에도 등신같은나라고 병신이라고 자책하는일입니다..나한테왜이래.. ㅠㅠㅠㅠ며칠전에 아까위에서 엄청친한 친구랑 같이 알고 나름 친했던? 친구를 셋이서 만날기회가생겼는 데 2년만에봤어요..제가기억하는 그친구는 엄청 착했던친구였는데 2년전마지막에봤을때 박사과정들어간다고했을때였거든요.. 셋이서 밥먹다가 자리옮기면서 그착한친구의 친구2명이 더오게되어서 같이놀게됐어요 물론 그두명은 저랑은그날이 초면이었고 제절친이랑은 몇번봐서 친한사인가보더라구요..암툰 2차에서 그친구들이 왔는데.. 그착한친구..놈이라고할게요 밥먹을때부터 많이변했다고 생각이들정도로 성격이마니변했더라구요.. 자만심이좀생겻더군요.. 박사과정의힘인지;; 암툰 2차에 지친구들도합석하게되면서 중간에 제절친이 화장실을갔어요 그러면서 그박사놈이 갑자기 지친구들한테 인사하라고 하면서 저를소개시켜주는말을 주저리주저리하다가 갑자기 "야 #@(나)가 20살때는 인기많앗는데(이정도로친하진않았음) 갑자기 제얼굴을쳐다보더니 #@(나)너도 인정? 하다싶이 지금은 얼굴에살이많이쪗다는 손제스처를하면서...ㅡㅡ 살이쪄서 인기없다는식으로 이지랄하는거.... 초면인 지 친구들앞에서....네 여러분 대놓고 저에게 그랬어요 저앞에두고... 그자리에서 너무당황해서 표정관리가안되서...썪은표정봤는지 어쨌는지모르지만 노래를 그렇게잘한다면서 갑자기칭찬하는말을하면서 너네랑 #@(나)랑 친해졌음해서 너네불렀다고 이러더라구요 네...제가병신었죠...화내면서 그자리박찻어야했는데.....하...하루지나니까 생각할수록 더억울합니다.. 제절친에게는 하루지나서 말했는데..절친도어이없어하긴하는데..그러고연락끊겨서 서운하고...그때 니가 공부만하다가 머리는좋아졌는데 인성이바닥을쳤다고..박사과정에서는 사람앞에두고 그런말하라고 가르치냐고 너랑 나랑그정도로 친하진않진않냐 니가뭔데 나도모르는 내과거 현재를 말하고다니냐고 박사과정밟으면 남의 외모평가그렇게하고다녀도되냐고 니가그렇게잘났냐!!!! 이렇게 질렀어야했는데..초면인사람들도있고...멍청하게 안보면 그만인사람들인데 그걸 왜신경썼는지.....하....근래에 수치플 트리플악셀로 쳐맞구..자존감바닥이네요 ....저..너무억울해서 여기다가 하소연하네요..뭐 조언이라든지 위로말씀이라도 해주시면..ㅠㅠㅠㅠㅠ 감사할것같아요ㅠ 저 그말듣고 저녁안먹고 바나나만먹으면서 열심히운동하고있어요 엄청 날씬해져서 가서 지르는게 복수다라고 항상 되새기면서 저자신을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려고.. 자존감 떨어지지말라고... 노력하려구합니다..2018년...정말 18하네요...하하.. 여기까지...저의하소연이었구요..
지루하고 두서없었지만 여기까지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 또감사합니다.....^^여성여러분! 화이팅입니다..물론 남성분들두요!! 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