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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차별하는 엄마

ㅇㅇ |2018.01.21 16:21
조회 2,336 |추천 20
내용는 제목 그대로야
약간 과장한면도 있긴한데 나 너무 속상해서 좀 하소연 좀 하고 싶어서..

말투는 그냥 편하게 할게


일단 난 이제 고2 올라가는 여고생이고
재수해서 이제 대학생되는 21살 오빠가 있어

그냥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나 정말 거의 모든걸 다 물려받아서 쓰고있어
옷도 책상도 가방도 거의 대부분이야

우리 가정형편이 그렇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거든
그래서 최대한 아낄려는 엄마마음은 이해가
근데 요즘 들어 너무 서운해져


내 방에 피아노. 책상 침대 이렇게 있거든?
근데 여기서 다 새로산건 아무것도 없어..
다 오빠 어릴 때 쓰던거 물려받은거야..
옷들도 다 엄마 아는사람 딸 옷. 이모 딸 옷. 이렇게 진짜 많이 물려입었어.
심지어 오빠 중학교 졸업이 나 중학교 입학이였거든
같은 중학교로 배정받을 줄 알고
엄마가 교복 너무 비싸니까 오빠 옷 수선해서 입으라고..
진짜 여기서 너무 서운했어 다행히 주변 여중 배정 받아서 안입었지만..
그래 이것 까진 괜찮아



근데 이번에 또 너무 서운하게 느껴지는데
최근 사건? 이야
내가 너무 철이 안들어서 그런건지 좀 봐줘..
우리집 오빠랑 나 둘 다 개인 노트북 없이
다 집컴퓨터로 지내고 있었어
근데 오빠가 이번에 대학생 된다고
오빠 노트북 사는 김에 나도 같이 사준대 엄마가
그래서 노트북 사러 가서
오빠랑 똑같은거 사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어

근데 오니까 노트북은 하나더라

왜 내껀 없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생각해 보니까 오빠가 군대가서
노트북은 1년 밖에 안쓴대
그래서 난 집 컴퓨터로 고치고(지금 고장났거든 되게오래썼어 한 7년)
오빠 1년 동안 그 노트북 쓰는 동안에 컴퓨터로 하고
오빠 군대 들어갈 때부터 그 노트북 내가 쓰래
또 오빠거 물려쓰라는거야..
그리고 오빠는 제대하고 어떻게 되냐고?

또 산대 새걸로

그러면서 하는 말이 노트북은 계속 갈수록 좋아지니까

이랬어

나 정말 너무 서운해

나 그냥 철 없어서 그런거야? 어떻게 해야돼
내가 더 이해해야할까 ?


사진은 아무거나


추천수20
반대수0
베플ㅇㅇ|2018.01.21 16:24
내가 보기엔 이미 너네 엄마는 너한테 뭐 사주는 걸 포기하신 것 같은데 그냥 니가 알바해서 니 돈으로 뭘 사... 너 철없는거 아니고 잘못 생각하는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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