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태 연애하면서 이렇게 매달리고 힘들어한적이 없고 이별도 쿨하게 넘기고 그랬었는데 이번엔 너무 다르네요 너무 힘들어요
제가 집안사정에 학업걱정에 진로걱정에 모든게 겹쳐서 힘들때부터 저와 함께한 남자친구라 끝이난다는게 너무 말이안되고 믿을수가 없어요 1살 차이연하라 걔는 제가 원하는걸 못들어준다고 생각하니 자기랑 사귀고 제가 불평만한다고.불행해지는거 같다고 생각했나봐요 고마운점이 너무 많은데 다 말하지도 못했고 정말 예뻐해줬어요 이보다 더 사랑받을순 없겠구나 싶을 정도로, 왠만한 커플이 정말 안부럽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여자로 만들어줬었어요 제 생얼? 매일 생얼로 다녀라,너무예쁘다를 입에 붙히고 표현하던 아이예요 이런 사소한점 너무 고마운거 알죠 그런데 자기가 지쳐서 점차 변하더라구요.. 제잘못이 크겠죠 아무래도 지내다보니 불평도 하게됬는데 제가 지나쳤나봐요.. 정말 눈물나고 제가 그사람을 그렇게 지치게 했구나 너무 한심하고 속상하고 더이상 잡지도 못하겠고 너무 마음이 아픈데 속을 털어놓을데도 없고 .. 정말 우울증와서 조금만 주변에 조용해도 너무 눈물이나서 코헐고 머리찡하고 매일 앓네요 정말 너무 행복하고 고마운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