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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더 보고싶은 종현이

오늘따라 아침부터 너 생각에 울고 힘들어하다 결국 밤까지 울었어
언제쯤 너의 이야기를 들었을때 무덤덤 할 수 있을까
아마 영원히 그건 힘들거야
샤이니를 6년동안 좋아하면서 참 행복했어
한번도 후회 한적 없었어
그런데 너의 비보를 듣고 너무 힘들때 잠깐 이런 생각이 들었어
'샤이니를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슬퍼하지 않았을텐데'
그런데 말이야, 저건 말도 안되는 개소리였어
난 6년동안 샤이니로 인해 행복했고 위로를 받았고 힘들때 웃을 수 있었어
6년만에 처음 대상을 받고 우는 너희들을 보며 내가 뭔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되었지
나도 잘 몰랐는데 내 마음 속에, 내 뇌 속에 샤이니라는 세글자가 너무 깊숙히 박혀있더라
그래서 요즘은 더 힘들어
오늘은 더 힘들었어
오늘도 이렇게 울고 힘들었는데 내일 너의 마지막 노래를 들으면 얼마나 슬플까
사람들이 너의 노래를 해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게 너가 원하는거라고 생각해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했고 음악밖에 몰랐고 그래서 더 우울했던 종현이... 많이 보고싶어
매일 밤하늘 달을 보며 너를 떠올리고 있어
달을 보며 가사를 적던 너가 생각나 나도 달을 보고 있어
나에게 넌 참 좋은 아티스트였어

그런데 이제 5명이 아닌 4명의 모습을 봐야한다는게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더라
샤이니는 5명일때가 가장 샤이니답고 예뻤는데...
그래도 남은 4멤버가 힘들게 결정한거니까 4명인 샤이니도
항상 응원할게

샤월들 같이 응원해요
23일 오후 12시에 노래 꼭 들어주세요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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