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보고 댓글 좀 남겨주세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오타등 이해해주세요.
지금 몇달을 속 뒤집어지고있네요.
신랑한테 온 카톡 내용이고 같이 일했던 누나.
신랑보다 4살정도 많고요.
통화도 자주 했으며, 둘이 아닌 꼭 한명정도 껴서 술 마신적도 몇번 있고 제가 둘이 연락하고 그러는거 싫다라고 이야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신랑도 그렇고 저 여자도 계속 연락하고 있더라고요.
저희 부부 결혼 12년차구요. 지금껏 한번 저 속상하게 한적있었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같은 느낌들고 둘이 뭔가가 있는것 같은데 절대 아니라며 저더러 병신같은년이랍니다.
신랑 방송쪽 일하고 있구요.
저 여자 역시 그쪽에서 일하고 있네요.
신랑 결혼 초반에 방송쪽일 하다보면 정말 더럽다고 그런 이야기도 들었고 서방은 절대 안그러니까 걱정말라며 우울해하는 저를 달래기도 했구요.
여튼 저 카톡은 11월 말꺼구요. 그전부터 저 여자한테 연락하지말아달라고 했는데 알겠다더니...몇번 연락하는거 걸렸었고. 카톡은 신랑 자고 있는데 카톡이 온걸 제가 보고 캡쳐해서 제폰에 저장해둔거에요.
작년 5월말부터 10월 초까지 드라마 찍었는데 어느순간 신랑 카톡이 메세지도 안뜨게하고 비번도 걸어두어서 못보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느낌이 싸해서 설정에서 알림을 켜니 카톡 숫자표시가 되어있길래 카톡앱 삭제했다가 깔고 들어가보니 저런게 와있더라고요. 이것외에 10월달에 둘이 비밀메세지 한것도 있구요.
저 둘 사이.. 충분히 의심되지않나요?
제가 이상한거에요?
여기에 다 쓰진 못하지만.. 저희집은 서울인데 일끝나고 일산 넘어간적도 몇번있구요. 그것도 새벽에 택시타고요. 아 저여자가 일산 살아요. 절대 만난적없고 다른일때문에 간거라고 말은 하는데 그말을 누가 믿어요?
내용이 너무 뒤죽박죽이긴한데...ㅠㅠ
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33년 살면서 하혈한적 없었는데 스트레스로 하혈도 하고.. 너무 힘드네요.
다른분들은 남편이 다른 여자랑 연락하고 만나고 그래도 그냥 이해해주나요?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가..정신병인가.. 그런 생각도 들어요.. 남편이 자꾸 저보고 미친년 정신나간년이라고 하거든요...
이것외에.. 다른 일들도 있긴하거든요..
아이들도 있는데...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 이혼하고싶네요. 남편의 언어폭력.. 여자랑 연락.. 시댁과의 문제 등등.. 정말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