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하고 신혼 2년차 30살 여자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일찍이혼을하셨어요.
그런데 아빠가 할머니 재산과 집까지 다 말아먹고 할머니는 정말 허름한집에서 화장실도 없눈 집에서살고게시고요.
할머니가 저를 어렷을때부터 초중고대 까지 키워주셧어요.
할머니집을 갓다오면 항상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내가 꼭 할머니 지켜드려야지 생각만 있었던것같아요
그런데 요즘 들어 친할머니를 모시고 함께살고싶어지네요..
그동안 엄마없이 할머니가저를 키워주셧는데 이제와서 저만 잘살자고 너무 나몰라라 한것같고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결혼을 안했으면 지금 살고 계신집보다는 깨끗한 조금한 월세집에서라도 모시고 살면 너무 좋았을걸. 제가 이미 결혼을 한 상황이라 조금 혼란스럽네요
그런데 모시고 살고싶은 마음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아직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뿐이지만,,
남편에게 말하기도 참너무어렵네요
분명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상황도 아니고요.
남편도 싫어할뿐더러 사실 시댁부모님이 제일 싫어하시겠져,, 제가 너무 막연한건가요,, 너무 속상해요,,(아빠는걍없는사람이라생각해주시고 읽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