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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대접받아야하는 사람이라는 남편 ㅋㅋ

아구 |2018.01.27 10:47
조회 204,683 |추천 1,555
링크 복사해서 남편 주려구요


저지금 친정 가는길에 남편보고 세우라고 하고 택시타고 저혼자 가는 길이에요
오늘 울엄마 생신이시라 가서 점심 외식하고
저녁 제가 차려드리려고 했어요
남편도 알겠다고해서 갈려고 했던건데
차에서 하는 말이 진짜 가관


제가 저녁에 부엌와서 저좀 도와달라고 차에서
말했어요
외동딸이라 엄마랑 아빠한텐 저밖에 없거든요
다른거 할거없다 그냥 식탁에 나르기만 하면 된다
이랬더니 하는말이 ㅋㅋ
솔직히 사위는 대접받는 사람인데 내가
그거까지 해야돼?
말투가 너무 화나서 그럼 며느리는 뭔데?
이랬어요 .
며느리는 가족이고 사위는 손님이지~
백년손님이라는말 몰라? 라고 하고 ㅋㅋ
이거 저만 화나는거 아니죠
결혼하고 첫번째 엄마 생신 챙기는건데
너무 화가나서 야 세워 이랬어요
남편도 뭐 느꼈는지 왜그래 하고
두루뭉실 넘어가려는거 핸들내가 돌릴까?
사고 나볼래? 안세워? 이랬어요
그제서야 세우고는 어디가는데 이러는거
엄마생신 내가 알아서 챙길라니까
너올거면 이혼서류 가져와라
그거싫으면 집에 찌그러져 있으라고
막말까지했어요
지도 화났는지 걍 쌩 가버리는데 ㅋㅋㅋ
제가 말 너무 심했어요?
남편이 말한거에 너무 예민하게 대답했나요?
독한댓글좀 부탁드려요
추천수1,555
반대수25
베플남자ㅇㅇ|2018.01.27 11:43
남편아 나50대 초반남자인데..한마디만 하지! 처가에 갈 자격도 결혼할 자격도 없는 놈이고 니마누라도너거집구석에가면 손님인걸 알고, 나중에 니가 딸낳으면 니사위 왕대접해주고 니딸은 그집하녀로 인정해주거라!
베플|2018.01.27 14:43
사위가 백년 손님인 이유는 내딸이 살 집 그리고 앞으로 먹을 음식 입을 못 등 모든 경제부분을 남자가 책임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고선 백년손님 씨부리는거지? 너같은 남자때매 한남충이라는 말이 나온거란다^^ 그건 알지?
베플ㅇㅇ|2018.01.27 13:09
저건 이혼이 답이예요. 저런놈들 바뀌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하죠. 특히나 외동딸이잖아요. 저도 무남독녀인데 다른건 참을 수 있어도 우리 부모님 무시하는거 절대 못참아요, 그래서 내가 한국남자랑 결혼을 못해요. 어렸을 땐 나도 결혼하고 알콩달콩 살기를 원했는데 점점 자라다보니 현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 뒤로 한국남자랑 결혼은 포기하고 국제결혼 생각하고 있어요. 원래는 결혼 자체를 포기했었는데 주변에 독일인이랑 결혼한 언니가 한분 계신데 뭔가 내가 생각하는 결혼 생활 같아서 지금 영어 열심히 공부중이예요ㅋㅋㅋ님도 하루 빨리 이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 지나서 이혼하면 시간도 버리는거잖아요. 님 남편은 평생 처갓댁 무시하고 살겁니다. 무조건 자기집 위주이고 부인도 친정 보다 시댁을 챙기길 원할거예요. 저 남자랑 계속 사는 동안 알게 모르게 부모님도 섭섭하실거고 상처 받으실거예요. 효도는 못해도 불효는 하지 말아요ㅠㅠ 그리고 남편 새끼야^^ 조선시대때 사위는 손님이 아니라 가족이었다. 시잡살이랑 처가살이랑 뭐가 더 오래 되었을거 같니? 처가살이는 고구려 때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전통이야. 따지고보면 같이 사는쪽이 더 가족이지. 아, 정확히 따지면 사위는 가족도 아니고 종놈이었지. 처갓댁 옆에 작은 별채 본인이 지어서 농사일 도와주고 처갓댁 험한일 도맡아서 한^^ 며느리는 가족이고 사위는 손님이야? 그 말 조선시대 가서 지껄여봐라, 오늘 장모님 생신이어서 처갓댁 가는길에 이런일 있었다. 사위는 손님 아니냐 이 말 꺼내는 순간 조선 사람들이 __의 새끼라면서 돌팔매질할거다. 그리고 사위 새끼 강아지라는 말도 있지 않나ㅋㅋㅋ백년 손님은 귀에 쏙 박히고 강아지라는 말은 안 들어왔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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