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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어이없는 맘충 상대하는 법 알려주세요

ㅇㅇ |2018.01.27 22:14
조회 102,386 |추천 553

방탈죄송해요.





카페 에서 일하는 알바생입니다.
동네에서 하는 카페(손님 대부분 동네주민)이고 또 아줌마손님들이 많이 와요.
오늘도 일하고있는데 아줌마4명에 1살부터 5살정도 되는 아이들 4명, 총 8명 들어왔습니다.
커피4잔 시키고 앉아서 수다떠는데 아이들은 관리도 안되는데 (계속 뛰어다니고 울고) 신경도 안쓰더라고요. 그덕분에 손님들도 불편해하시고 ㅠ

근데 그 중 한 아주머니께서 카운터로 오시더니
"여기 딸기쥬스도 팔죠?" (5살짜리 아이가 딸기쥬스 먹고싶다고 계속 울면서 떼쓰길래 드디어 사주려나 보다했음)이러시길래 그렇다고했더니 애기먹게 시음용으로 1잔만 만들어서 달래요;; 그래서 저희는 시음용이 없다. 드시고 싶으시면 주문해달라 라고 했더니 가방안에서 아이물병 같은거 꺼내시더니 여기에 조금만 담아달라고 하셨습니다.
알바생이라 제가 마음대로 할 수있는게 아니다라고 하니까 "그러면 애기가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데 딸기 2~3개만 챙겨줘~" 당황해가지고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하고있는데 거기있는 아줌마들이 한 마디씩 거들더라고요ㅜㅜ
'동네장사 그렇게 하는 거아니다'
'그것 좀 준다고 적자라도 나냐?' 등등
아예 그 아줌마는 아이한테 저 언니가 줄테니까 가서 받아오라고 애기보내고 다시 테이블에 가시고...

아이한테는 그냥 물 담아서 좋게좋게보냈는데 서비스가 별로라느니 그거아껴서 부자되는지 보자 라느니 여기 다시안온다 이러고 나가셔서 너무 마음이 불편했어요ㅜ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추천수553
반대수13
베플ㅇㅇ|2018.01.27 23:19
알바가 마음대로 대처했다간 사장한테 한소리 듣고 기분상하는 경우 많아요. 그냥 사장한테 얘기하고 어떻게 대처할지 물어보세요. 그냥 돈 빼고 다 퍼주라는 사장도 있었고 그지들은 내쫓으라는 사장도 있었는데 하라는대로만 하면 됩니다ㅋㅋ
베플|2018.01.28 00:26
딸기 한알에 오백원이라 적어 놓으셔요 그리고 그런분들 만나면 넌씨눈이 최고임 알바님이라 일단 사장님한테 말하시고 그냥 넌씨눈 장착 시음 달라하면 없다 오천원이다 만들까요 무한반복 딸기달라하면 한알에 오백원입니다 계속 말해요 답답하면 알아서 떨어져나감 그런거 와봐야 수입도 얼마 안됨 안오는게 가게 발전에 더 도움 됩니다 참고로 전 5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닺 저런부모 되지말아야지 내자식을 앵벌이로 처만드는 년 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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