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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은 왜이렇게 못생겻다는 말에 민감함?

|2018.01.28 12:33
조회 16,358 |추천 3
같이 알바하는 친한 여자애가 잇음
한 5살 어린데 내눈엔 걍 조카 평범해
아니 평범 보다 좀 못생긴 정도?

근데 보니까 번호도 따이고 걔랑 일한지 3달됐는데 그동안 4번정도 따임
(어떤 사람은 얘가 남친이 잇고 그거 아는데도
맨날 와서 번호달라고 차단해도 좋으니 번호 알려달라고 함)
이쁘다고 음료 사주고 가는 경우도 다반사임

난 솔직히 몸집도 크고 못생김 그리고 대두임
근데도 여자애들이나 뭐 아줌마 아저씨들이
고생한다고 사주고 가는 경우 많음
이런 나조차도 그런데 그 여자애라고 다를거 잇음?
고생한다고 수고하라는 의미로 커피 한잔정도 사줄 수 있지 않음?
번호따인단 것도 내눈으로 못봣음 못믿엇을거같음

그래서 그런거 볼때마다
"조카 이해가 안되네 뭐가 이쁘다고"
이렇게 자주 말햇음

얘가 첨엔 웃어 넘기다가 나중엔
보는 눈이 다른가보죠~
하다가 더 나중엔 나더러
전 저한테 이쁘단 사람이라도 잇기나 하지 오빤 누가봐도 못생긴 주제에 왜이렇게 얼평을 해대요?
(얘한테 못생겻다고 자주 하기도 하고 여손님 오면 항상 이쁘다 못생겻다 말하는 편임 연예인중에서도 이쁘다 안이쁘다 늘 말하고)
그러는거야 기분 나쁘잖아?
난 못생겨서 못생긴거 아는데
걘 지가 걍 평범한 주제에 번호 좀 따엿다고 잘난척하는 것도 아니고 ㅡㅡ
그뒤로도 비슷한 식으로 내가 늘 못생겻다고 하다가 어제 일이 낫거든

난 연예인 A가 이쁘다고 하니 걔도 A가 더 좋긴한데 솔직히 B가 더 자기 이상향? 닮고싶대
그래서 ㅡㅡ그건 취향 차이지 ㅡㅡ 니보단 이쁘다 하니까
걔가 ㅈㄹㅈㄹ을 하면서 쌍욕을 하면서

그래 취향차인데 오빤 왜 맨날 내 얼굴갖고 뭐라하면서 오빠가 좋아하는 연예인보다 딴 사람 이쁘다니까 그렇게 짜증을 내냐고 그리고 내가 못생겻음 못생겻다 소리까지만 하지 왜 나 이쁘다는 사람 말까지 이해가 되네 마네 따져가며 자기 자존감을 떨어트리녜

그래서 원래 남자애들은 친한 여자애들한테 그렇게 장난 친댓더니 걔가 아뭐어쩌란거냐면서 사람 자존감떨어트리는 장난은 왜치는거냐고, 그리고 오빤 오빠한
테 못생겻단 소리하면 욕하고 때리고, 남자들은 그런식 장난 자주하니 여자인 자기는 그소리듣고도 웃어넘기란 뜻이냐고
여지껏 장난 받아준 여자들은 바보라서 받아준게 아니라 기분 나쁜걸 나쁘다고 해도 반응이 그따위이니(아마 친해서 장난친건데 왜 화내냔 말한거 갖고 그러는듯) 말이 안통해서 걍 넘어가는 걸꺼라고 하는거야

아니 나한테 이뻐보일 필요도 없는 애가 못생겻단 말이 왜 그렇게 기분나빠? 저렇게 까지 화내는걸 본적이 없어서 일단 미안하다고 하고 넘겻는데 화 안내던 애가 화날정도로 기분 나쁠 일이야?

나참 쟨 끝까지 이해가 안돼
추천수3
반대수285
베플|2018.01.28 12:45
3달 내내 그렇게 말했으면 안 민감하던 사람도 민감 해질듯 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18.01.29 01:14
니가 먼저 무례하게 얼평 했잖아
베플|2018.01.29 00:12
아니 당연히 기분 나쁘지 너도 오크소리 3달 내내 들어봐라ㅋ 이딴식으로 티격태격하며 여자알바랑 이상한 로맨스로 몰아가려는 ㅂㅅ같은 발상때려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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