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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혼 7개월차가 된 새댁요리

specialeun2 |2018.01.28 23:09
조회 47,383 |추천 102

우왓, 또 오늘의판에 올려주신 운영자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좀 건강한 음식으로 만들어보도록 할께요^_^

맛집 정보도 공유하고,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랑 음식도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블로그나 다른 SNS는 안하고 인스타만 합니다.

 ID: specialeun2 친구 해주시면 저도 놀러갈께요.

그럼 오늘도 모두 화이팅하는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저는 신혼생활 7개월차에 접어들었고,
여전히 남편과 저녁 한끼는 같이 먹으려 하고
주말엔 특식에 맥주 한잔 하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춥고, 조금 덜 추운날엔 미세먼지가 기승이니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바로 사진 나갑니다, 뿅!






강릉에 유명한 꼬막집 스타일을 흉내내 만들어 본
꼬막무침과 비빔밥, 그리고 치즈 가리비 구이예요.
밖에서 먹으면 7만원은 줘야 될 것 같은데 재료 사다 해먹으니 1/3 값으로 둘이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물론, 오리지널을 먹어보지 않아 맛 비교가 안된다는게 함정이지만요(언젠가 가고 말리라)







새해에 먹은 떡국이예요. 지단이 계란후라이처럼 된것이 아쉬웠지만 소고기랑 만두 넣어 먹으면 완전 꿀맛이지요.








오꼬노미야끼가 먹고싶어 마트에서 가쓰오부시 사오니 진짜 활용도가 많아요 소스 짜는게 마땅치 않아 힘없는 비닐로 했더니 예쁘게 짜지질 않았어요ㅠ_ㅠ 그래도 해물 많이 넣어서 맛은 꿀맛. 역시 맥주 한잔 함께해야죠!









금요일밤 화이트 와인이랑 같이 먹으려고 만든 가리비찜과 골뱅이 무침입니다. 다 먹고 파스타면 휘리릭 볶으면 기존 봉골레보다 더 농축된 찐한 맛의 봉골레 파스타가 됩니다. 쉐프처럼 예쁘게 만들진 못하지만 바지락 아끼지 않았으니 맛은 좋습니다








남편이 한식을 좋아하는데 귀찮아서 매번 한접시 요리만 하게되요. 전날 둘이 술도 먹었겠다 몇달 묵혀둔 황태로 해장국이랑 구이 만들어 아침 해 먹었어요. 집 가훈을 한접시 요리를 사랑하자로 바꿀뻔 했지만 역시 한국인은 백반이 최고지요?






그래도 설거지 거리 나오지 않는 한접시 요리를 사랑합니다. 오뎅탕 휙 끓이고 쟁겨논 젓갈 더하면 괜찮은 밥상이 됩니다








크리스마스엔 가끔 특식도 만들고요, 귀찮지만 고기도 구워봅니당








명란젓에 아보카도 조합은 누가 만들었는지. 거참, 참기름만 더하면 정말 세상 꿀맛이예요. 나름 쓸모없는 데코로 기분 업!







직장생활하며 스트레스 만빵인날도 남편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며 술 한잔하면 금새 풀리는것 같아요. 남편은 평생 친구라는 말이 그래서 생겼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야식으로 끓여먹은 오뎅탕과 떡볶이로 마무리 하려고요. 역시 야식은 분식입니다, 헤헤.


요리라고 하기엔 흉내만 내는 음식들이지만
그래도 집에서 해 먹으면 다 맛있는거 같아요.
저는 한끼도 매일 하지 못하지만, 삼시세끼 가족 챙기는
주부님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조금 있으면 설인데, 며느리도 사위도 양가 부모님도
다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추천수102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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