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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밥에서 머리카락나왔다고 우는 시누이 사과했는데 기분이좋질않네요

힘들다 |2018.01.31 15:42
조회 160,306 |추천 468
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반년된 새댁이에요 그저께 시부모님생일이셔서 시댁에방문했는데 안좋은일이있어서 제가 예민한건가 싶어서 글올려보네요 결혼하고 첫 저희 부모님생일날 신랑이 한우를 대접했어요 부모님도 너무좋아하셨고 신랑한테 너무고마워서 저도 시부모님생신때 뭐사드릴까? 하다가 뭐좋아하시냐고 물어보니 밥상을차리면 좋겠다고해서 그러자고했고 월요일에 퇴근하고 신랑과만나서 장보고 시댁으로갔어요 저희신랑옆에서 상 차리는거 계속도와줬구요 신랑 여동생이 한명있는데 외국에서 거주하고있어요 20대초반에 그쪽에서 학교를다니는데 저희 결혼식때도 참석을못했거든요 그날어머님생신이라고 온다고해서 저도 기대하고있었어요 신랑이랑 둘이 열심히 차렸고 때마참 시누이도 와서 인사나누고 얘기하다가 식사했죠 

근데 시누이가 밥먹다가 밥에다 손을올리더니 뭘뺐는데 머리카락인거에요 제머리카락이었겠죠 제가 밥을했으니까요 근데 머리카락이 안에 묻혔는지 빼다가 끊어졌고 갑자기 시누이가 막 우는거에요 정말 서럽게 머리카락있다고 다들 당황했고 저는 너무미안했어요 막 우니까 어머님은 괜찮다고달래면서 밥새로 안퍼오니? 하시면서 엄청 기분상했다는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버님은 밥하나 재대로 못하나 쯧쯧하시고 신랑은 사람이 실수할수도있지 뭘그러냐고 하는데 순간 너무서러웠어요 일부러그런거도아닌데 분위기 안좋아져서 식사마치고 신랑이 가자고해서 나왔는데 따로전화해서 사과드리는게맞는걸까요? 기분이 좋지만은않네요
추천수468
반대수29
베플ㅇㅇ|2018.01.31 15:51
미친년 울일도 많네 똥밟으면 자지러지겠는데?
베플00|2018.01.31 15:52
따로 전화하지도 말고 다시는 가서 밥하지 말아요... 식당도 아니고 그런 일있으면 웃고 넘어가는 게 보통 집안이에요.. 절대 착한 며느리병 들어서 먼저 하지 마세요!!!
베플zz|2018.01.31 16:21
그까짓걸로 그렇게까지 사람을 무안주고 타박하냐고 내가 죽을죄를 진거냐고 당준간 가고싶지 않다고 하세요 뭘 잘못햇다고 사과를해요 그런거 싫음 지손으로 밥해 쳐먹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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