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시어머니가 이해되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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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9:34
조회 35,614 |추천 28
두돌된 아들 키우는 주부인데요,,,
저도 저희 시어머니 별로지만 한편으론 이해되네요,,
똥도이쁘고 우는것도이쁘고 웃으면이뻐죽겠고 옹알옹알엄마~하는거보면 걍 세상다가진것같고,,,
나중에 장가가서 엄마보다 아내를 더 생각하고 더 먼저고 더 사랑하고하는걸 상상하면 벌써부터 맘이 아려요ㅠ
세상 시어머니 마음 다 이런거 아닐까요~
저도 엄마 되보니까 어머님이 밉지만서도 마냥 미워할수없네요,,, 그래도 우리 어머님처럼 되긴 싫고ㅠ
뭔가 머릿속에 천사와 악마가 같이 공존한기분~?
딸가진 부모들 마음은 어떨지 궁금하네요ㅎㅎ
- 베플헐|2018.01.3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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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남편이 쓰니한테 잘 안해줘요? 왜 미래의 며느리를 질투하지? 징그러워요;; 아들을 이성으로 보지마요 님 남편 있잖아요ㅡㅡ
- 베플흠|2018.01.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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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딸은 방귀소리도 눈웃음도 애교도 너무너무 예뻐요. 외동딸로 키울생각이고 신랑이 전문직이라 벌이도괜찮아서 하고싶다는건 다시켜줄거에요. 시댁이며 친정이며 재산많으세요. 첫손주라 끔찍하게 생각하시구요 부족함없이키우라고하십니다. 이렇게 곱고 사랑스러운아이가 댁같은 시엄니만나서 맘고생할생각하면 벌써 피가거꾸로솟네요. 진짜 가만있지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