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렇게 쉽게 끝내버렸고
오빤 오빠의 길을 가고
난 나의 길을 가게 되었네
아무렇지도 않은 오빠를 보다
우는 내 모습을 보니 난 더 비참해져...
짧으면 짧았고 길면 길었던 우리의 168일은
오빠에겐 기억으로 나에겐 상처로
서로를 응원하며 할 수 있다 라고 외쳤지만
결국 오빠는 지쳤기에 나를 포기했지
그런 오빠를 보며 참 나쁘기도 하지만
나중에 생각난다면 연락 해줘
그때까지 오빠를 포기 할지 모르겠지만
오빤 나에게 정말 큰 존재였기에
1년이 지나든 2년이 지나든 못 잊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