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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어머니가 썼던 화장품을 줘요...

ㅇㅇ |2018.02.01 01:55
조회 40,899 |추천 7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에요

올해안에 식 치를것 같은데.. 좀 걱정이 있어서 기혼자분들 조언 구하려구요..

우선 제 남친은 5살연상이고 시부모님될분은 빨리 결혼하길 바라세요

근데 시모되실분이.. 뭘 자꾸 챙겨주는건 좋은데

유통기한 지나거나 유통기한 임박인 화장품을 줘요..

설화수 같은 고가화장품은 썼던거...

그걸 남친은 또 나한테 당당하게 전해주네요

필요없다해도 자꾸 "우리 엄마가 자기 딸처럼 생각해서 그런거야~" "이런 시어머니 없어~" 이런식으로 온갖 생색은 다내고 제가 꼭 호의 거절하는 나쁜년처럼 말해서 기분이 나빠요

내가 새화장품이 아니라 기분 좀 그렇다하니 자기 엄니는 원래 알뜰하시대요 ㅎ..

얼마전에 이마트에서 세일하는 10+1 마스크팩도 주셨는데 음.. 남친 집에 찾아간적 있었는데 냉장고에 sk2 시트마스크 쟁여두고 쓰시던데.. ^^..

저도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아서 고가 화장품쓰고 무엇보다 제 피부타입에 맞는거 쓰고싶은데.. 정말 필요없거든요

그냥 사소한 일인데 너무 스트레스라서 글올려봐요..

결혼하신 여자분들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추천수7
반대수141
베플ㅇㅇ|2018.02.01 04:10
그럼 님도 사용하다 만 것들. 남친에게 이거 내가 쓰다가 말았는데 어머니드려 라고 해봐요 어찌 나올지 지랄하면 되받아치면 됩니다
베플|2018.02.01 08:38
결혼하면 더 심해질텐데 그 결혼을 하려고? 쓰레기주면서 생색은 오지게 낼건데? 그거 쉴드는 커녕 지엄마대단하다는 남친ㅅㄲ랑 결혼?? 인생말아먹으려구요? 이번생은 포기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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