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사귄 여자에게 바람환승당했습니다.
너무 상처가 큽니다
헤어진지 3개월...아직도 힘들어서 아무 의미없는 글 이지만 톡커님들 의견 여쭙니다.
간단히쓰고싶지만 하고싶은 얘기가많아 긴얘기 편한말투로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 저와의 잠자리를 은근슬쩍피함.
새벽에 누군가와 자꾸 전화함.1시간도 넘게..
그때까지는 아는 동성 동생이라고함.
어느날 같이있다가 의심,촉으로
그날의 통화목록을 봤지만 삭제되어있음..
핸드폰을 봤는데 없더라라고 얘기함.
(따진게아니고 깨우치게 해주고싶었음)
핸드폰을 본것에 대하여 기분을 굉장히 나빠했고 선을 넘었다며 오히려 나를 엄청 다그침.
미안한마음에 몇일 뒤 집앞찾아가 얘기좀하자고했다가 지금은 얘기하고싶지않다며 퇴짜맞음.
집에돌아와있다가 답답한맘에 전화했지만 그날 또 새벽1시 누군가와 통화....너무 심장이 뛰고 화가나서 집까지 쫓아가서 만나서 얘기를함.
2. 내가 격해져있었음. 울면서
사실대로 말하라며 거짓말하면 나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함.(이부분이 자책됨.오히려 무서워서 거짓말을 한것일까? 미안한맘에 거짓말한걸까?)
남자라고 함.
별거아니라고 아무것도아니라고..
그냥 편하게 연락하자해서 했다함.
나는 기분이좋지않다 어쩜이럴수있냐 하다가 모텔을 반강제로갔음.
관계를 시도했지만 완강히 거부함.
몸으로확인받는다가아니고 그냥 아무렇지않게 이 안좋은 분위기를 깨버리고싶었음.
(이런분위기로 하고싶지않다, 오늘아니어도 다음주에하자. 내일은 매장세일준비로바쁘다,가족들이 집에있으라한다 등등.... 근데 그여자는 첫만남부터 외박이 아주 자유로우며 다음날알아보니 세일 준비도 거짓말...)
집에 돌려보내고 출근을했는데
심장이너무요동쳐서 오후에 조퇴를하고 다시 만나러감
그남자의 나이,알게된곳 다 거짓말이었고 번호를알려달라 내가 끊겠다했지만 별거아닌데 괜히 싸우는게 싫다며 번호를숨김.
더 화가났고. 끝나버릴것같은 불안감에 다 이해하고 덮을테니 그남자랑연락하지말아라함.
그런데 미안하다가아니고.
시간을갖자. 미안해서 볼 자신이없다.
사실 마음이식었었다. 4년이라는 시간이 헛되지않고 다시 이런일안생기게 자기도 노력할테니 연락하지말자. 라고 함.
나는 그게 도대체 무슨소리냐.
몸이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거아니냐.
같이 노력해야 이 깨진 믿음 다시 붙일수있다.
나는 지금 이런상황 혼자있을수없다. 못견딘다했지만 너무 완강해서 시간을갖기로함.
버티다가 불안감에 2-3일 한번씩 연락했고 질린다는 이유로 일주일뒤 이별통보.
자살시도까지했고 끔찍하다며 그렇게 끝..
자살시도를 자책하고 놓아주기로함.
다만 한가지부탁으로 너가 아무것도아니라한 그 남자만큼은 연락하지말아달라 그럼 내가 너무힘들고 무너질것같다 부탁. 내가 연락을하든안하든 대답할가치가없다함. 그래서 최소한 예의가있으면 안하겠지생각했는데 연락을 하고있었음.
또 너무화가나서 남자에게연락해 막 뭐라고했더니
헤어진 남남인데 뭔상관이냐 꺼져라 구질구질하다 등등
(정식으로 헤어진지 10일째였음)
여자한테도 뭐라하고 처음부터 이거아니였냐며 따지니 오히려 그남자편을들고 난 너 싫어서 헤어지자는데 계속 왜지랄이냐하길래 심하게욕해버림....
바람이라고하니 바람이뭔지아냐? 라며
헤어지고만났고 연락만한거지 몸주고마음주고한거아니라며 바람이아니라함.
그뒤로 4-5일 뒤 사진올라오고
바로 잠자리도 갖고....
곧 동거예정입니다..
그렇게 저는 하루하루 분노와 증오로 살고있습니다.
제가 유별난건지
욕하고 자책해서 사과하고 또 분해서 문자로화내고..
그러다 너무 속이터져서 일하는곳에 퇴근시간맞춰서 얘기좀하자고찾아갔습니다.
화장실간다더니 지금 남자에게 일렀고
그남자는 저를 경찰에신고..ㅎㅎㅎ
그모습에 또 화가나서 지금 뭐하는짓이냐 너 도대체 뭐하는거냐 이런애냐하며 소리질렀고
결국 8만원짜리 경범죄 딱지 끈었네요.
죄명은 지속적괴롭힘이라고 써있는거보니...하...
진짜
그녀의 과거는 전에쓴글처럼 친한언니의 남편인 유부남과 불륜도 한과거가있지만 저랑 만날때만큼은 정말 속깊고 이런여자 없다싶을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못잊나봅니다.
자책됩니다. 제가 욕안하고 자살시도 안하고 했으면
다시 마음돌려줬을지해서요...
톡커님들 의견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