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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면접 짜증나네요

ㅇㅇ |2018.02.03 20:01
조회 1,502 |추천 1
어제 주방보조 직원구한다는 공고보고 사장님께 문자드렸었는데(10시가 넘은 늦은시간이라 생각되어 전화대신 문자를 드렸었습니다.)
문자내용은 알바채용공고보고 문자드린다고 혹시 직원구하셨나요?라는 제 문자에 대뜸 나이는요. 이러길래 살짝 기분이 그랬는데 그래도 혹시모르니 나이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답장이 없으시길래 주무시는것 같아 다음날 연락주시겠지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점심이 되도록 아무 연락없으시길래 다시한번
문자드렸죠. 혹시 면접 볼 수 있을까요?하고요. 그러더니 또 대뜸 자기네는 주방보조를 구한다길래 정확히 하는일이 어떻게 되나요? (전 설거지만 하는건지 아니면 재료밑준비만 하는건지 아니면 둘다 하는건지 아니면 조리도 다같이 하는건지 정말 정확히 하는일이 어떤건지 궁금한 마음에 보냈던거거든요.) 보냈더니 2시간 반뒤에 연락이 오더라고요.
처음에 전화왔을 때 못받고 10분 뒤에 뒤늦게 부재중 뜬걸 보고 연락을 드렸었어요. 그랬더니 저한테 주방보조가 하는 일이 뭔지 모르냐고 하시더라구요. 무시하는듯한 기분나쁜 말투로(문론 제 기분탓일수도 있는데 약간 툭툭내뱉는 듯한 말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주방보조면 설거지만 하는건가요? 이렇게 얘기했더니 맞아요. 그것두 하고 야채도 썰고 서빙도 하고 다하는 건데 젊은 나이에 하기에는 일이 넘 힘들어서 안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조건 나이가 어리다구 이런일이 힘들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전 뭔가 억울하고 황당해서 말씀드렸죠.
주방에서 4년동안 일했다니까 아그래요?이러더니 또 기분나쁜말투로 뭐,그래봤자 알바로 밖에 안했겠죠? 이러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참...전 알바로 시작해서 직원까지 일했었구요. 알바도 파트타임에서 5일 8시간이상 풀타임, 직원이된후에는 주5일 12시간까지 다해봤구 큰 할인행사 때문에 하루에 매출 2천만원 넘는데서 빡세게 일해봤던 사람인데 그 말을 듣고 살짝 울컥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알겠다고 하고 그냥 끊었는데 이글을 쓰는 지금도 짜증나고 화나네요..후...
나이가 젊어서 이 일이 힘들거라는건 이해하지만 기분나쁜듯한 말투와 무시하는듯한 말투 고치셨으면 좋겠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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