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일전 잘못생각했다고 사랑한다고 잊혀지지가않는다고 그래왔던 사람이였어요
처음과같은마음으로 돌아갈수있다고....
믿지도않고 믿을수도없다고... 집을 모르던사람도아니고 지역이 다른것도아닌데
단 한번도 찾아오지않던 그사람 전화로만 말하던 자기가 찾아간다고 달라질게 뭐있었겠냐는
정말....떠보는 느낌을 더욱 지울수가없어 매몰차게 거절했었어요
기다린다는 말에도 기다리지말라고
헤어지고나서도 몇번 통화했었지만 당신 나랑살면서 열심히 살았다고 잘살길바란다고
잘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러길 바랬습니다.
헤어짐에 있어 그사람의 일방적 잘못은 아니었어요
머리론 모질게 더이상은 인연이 아니라고 둘다 굳은결심으로 헤어졌고 그과정들을 실행했고
마음은 아프지만 더이상 보고싶지도않았습니다.
사랑은 아니라고 확신하지만 불쌍함이 더큰 마음이었습니다.
힘들게 자리잡으려하던 사람인것도알고... 이번사고가없었다면 살아가는것엔 문제가없었을것도알고... 헌데 본인이 움직여 생활을 이어가던사람이다보니..건강과 몸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다보니 이대로 두면 수술후 완쾌를 한다한들 무녀져버릴지도모른다는 생각도들었기에...
많은 분들이 해주신 이야기처럼 그사람입장에선 제가 세상 더할수없이 모진사람이 되더라도
이 인연의끝을 이렇게라도 끊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짐해보겠습니다.
흔들리진않겠지만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없이 제가 감당해야할몫인거같습니다.
많은분들은 올한해 무탈하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6년의 연애기간 양가부모님들께 인사드린후 4년을 같이살았던 그사람과
여러 이유로 서로가 각자의길을가자고헤어진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불과 몇일전 자신이 잘못생각했다며 다시 기회를 달라며 붙잡았지만
더는 그사람을 믿을수도없고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알면서도 애써모른척 다들 그리살겠지라며
절 달래고 살고싶지않았기에 거절했습니다
헌데 사고를 당해 큰병원에 가야한다며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왔고
그역시도 모질게 거부하다 내가 할수있는 마지막이라며 입원용품을 챙겨 병원에갔더니
보호자는 아무도없고 응급수술을들어가야하며 중환자실로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보험도 제 권유로 들어놨고 (돈없다고 비싸다며 해지소리를 입에달고지냈었죠)
친부는 남보다 못한사이인듯하고 간호해줄사람하나없는 그사람이 불쌍은하지만
재결합은 생각하고있지않고 잘못했다했을때 받아줬으면 저리 다치지않았을까싶으면서
죄책감도들고 아무도없는 저사람 이미 헤어졌다지만 같이 지내온 시간이있는 나까지 외면해도
괜찮을까싶기도하고....동정심에 도와주고 감사함에 다시 인연이 이어져간다해도 분명 또 변할
사람인걸알기에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받아주지도않았던건데
가도후회 안가도 후회라면 가서 내가해줄수있는걸 마지막으로 해주고오자고
그게 내가 인간된 도의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그만해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