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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의 미래(취업) 도와주세요 ㅜㅜㅜ

울고싶다 |2018.02.07 21:59
조회 15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7살 된 네이트판 눈팅이입니다.

염치없지만 조언 얻고자 글 올립니다 ㅜㅜ

그전에 먼저 저는 청각장애인입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 진로를(미래) 잘 잡지 못해서 고민입니다.

잘아시는분들도 잘모르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제 양쪽귀가 잘안들려서 보청기를 끼고 다니는데요.

문제는 청각장애여서 전화를 잘못하고 문자나 카톡을 많이 합니다.

아 그렇다고 저는 말을 아예 못하는건 아닙니다 ^^;;;;;

어느정도 일반사람처럼 평범한 대화는 하지, 전화를 하면 잘 안들려서 그런겁니다.

어쨋든 제가 지금 생산직에서 한달 정도 다니고 있는데 너무 힘든거에요.

수습기간 3개월에 이제 1개월입니다.

그 전에 공공기관에서 행정도우미로 사무보조로 2년을 근무해서 경력이 있습니다.

문제는 저는 컴퓨터자격증이란건 전부 다 있고 전화업무만 아니면 컴퓨터로 하는 작업이라든지 그런건 다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업무라는 현실속에 지난 2년 동안은 직원들의 배려로 전화업무 없이 사무직일을 했는데 완전 편했습니다......

 

그랬기에 일단 사무직은 경험해봤고

지금은 전화업무가 없는 단순 일만 하는 생산직에 한번 경험해보자 했는데 진짜 힘들어서 저랑 안맞더라고요....

금방 깨달았던게 개인적 생각이지만 나랑 맞는 일을 하되 돈부터 따라가봤자, 금방 힘든데

나랑 맞는일을 하면 월급 인상도 저절로 따라온다 이런걸 깨달았어요ㅜㅜㅜㅜ

솔직히 수습기간 끝나면 본채용이 됐든 안됐든 간에 생산직은 그만두고싶습니다.

차라리 사무직을 하고싶은데 어디 전화업무가 없는 사무직은 구할수는 있을까요??ㅜㅜㅜ

저도 이제 27살이고 미래를 위해서는 사무보조보다는 완전한 자리를 잡고 싶습니다.

어떤친구말로는 공무원을 준비하라 하시는데 예전에 1번 낙방한적 있어서

또 공무원에 매달리기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공무원 준비만 시간을 할애하는것도 힘든것 같구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ㅜ

참고로 저는 청각장애인이지만 어릴때부터 말하는 연습,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서 듣는걸 연습많이 해서 그렇지

겉으로는 일반인이에요. 전화가 안되서 그렇지ㅜㅜㅜㅎㅎㅎ

어째댔든 조언 좀 부탁합니다ㅜㅜㅜㅜ

1년전인가? 1년반전에 한번 글 올린적 있습니다......

 

http://pann.nate.com/talk/33399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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