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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실수한 남편을 용서했어요

amor |2018.02.07 22:39
조회 38,357 |추천 7
핸드폰으로 쓰고 있어 잘못된 부분이 많더라도 양해 부탁드릴께요 ..

31살 결혼 5년 된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남편이 동호회 모임에서 술을 진탕 마시고 다른 여자와 잤어요.. 속옷을 뒤집어 입은걸 보고 추궁했고 실토 했어요.
남편은 술마시고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었고 상대 여자번호 알아내어 연락해 만났어요.

유부녀였고 주말부부였네요.. 불륜까지 간 관계는 아니었어도 너무 괘씸하고 화가나 여자 남편, 집안에 다 알리겠다고. sns고 직장이고 다 알리겠다고, 공무원 씩이나 되는 여자가 무슨짓이냐고 한바탕 했고
사직서 내라고 안그럼 소송하겠다고하니 사직서 내고 잠적 하더라구요

많은 일을 요약하니 두서가 없네요..

8개월이 지난 일인데 아직 가슴이 답답하고 친구들, 친정에는 말도 못해 답답한 마음에 글 써요

남편은 원래부터 애처가라 소문날 정도로 저나 저희 친정에 잘했고 저희딸에게는 말도 못할정도로 잘했어요 어린 딸이 저보다 아빠를 더 따를 만큼.. 육아도 잘 도와주고 .. 돈도 잘 벌어와요

깨진 믿음이지만 살면서 실수는 할수 있고 눈물로 용서 구하는 남편보고 덮어두고 살고자 했는데도 힘드네요..

처녀땐 바람피면 이혼이다 생각했는데 현실은 쉽지 않더라구요..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시나요..
추천수7
반대수225
베플ㅜㅜ|2018.02.08 00:10
이상하게 남편 바람나면 상대방 여자만 잡더라...니 남편이 더 나쁜새끼야 그런 놈 아이핑계로 용서했다며 포장질하고 사는 너는 무능력자고!!!니남편이랑 상대여자랑 같이 재미봤는데 왜 그년만 나쁜년이고 니 남편놈은 실수니???이중잣대 쩐다 진짜!!!
베플|2018.02.07 22:51
술마시고 실수라고 하는데 상대가 남자라도 실수로 잘수있냐고ㅋㅋㅋㄸㄲ로 할수있냐고ㅋ절대 실수아님 술마시고 용감해진거고 에라 모르겠다 된거지 실수는 개뿔 그 여자가 아니고 남자가 옆에있었다면 어떻게든 집에왔겠지 실수라고 말할게 따로있지 저건 실수아니예요 발정난 개시까 보기좋게 포장하는 개소리지
베플|2018.02.08 06:58
와 미친 둘다 실수했는데 머 여자만 직장그만두게하냐 니님편은 뭘 그래잘해서 ㅋㅋㅋ 내가 그 여자라면 어차피 직장그만둔거 니신랑 직장찾아가서 똑같이 그민두게하겠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이네 이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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