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지 이제 10일째 정도 됐는데요,
ㅊㅓ음에는 괜히 헤어지자고 했다고 죽을거같고 심장 뛰고 난리였는데
몇일 힘들어하고 감성이가 사라지고 이성이가 돌아오니..
그래.. 얘랑 어차피 결혼 진짜 할것도 아니었고 (결혼식을 한번 올린 사람이었어요)
연애만 할거였으니까.. 내가 1년간 짝사랑했던 외적인 모든 조건ㅇ ㅣ괜찮은 남자랑
딱 7개월 연애 해본거다!
해볼거 다 해봤으니 미련없다~ 후회없다~
하루이틀, 한두달 더 만나는게 뭔 의미가 있겠냐 어차피 헤어질 사이인데
해볼거 다 해봤으니 이제 진짜 내 인연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살자!
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사랑했어서 국민어장으로 톡하고 싶고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보고싶음... 은 어쩔수 없는대요
이 남자는..한번도 여자랑 헤어지고 힘들어본적도 없고.. 여자한테 먼저 고백한적도 좋아한적도 없고
항상 그냥 여자가 다가오면 만나고.. 결혼얘기나오거나 하면 헤어지고..
매정한 놈이죠 아주..ㅎㅎ
내가 10일간 힘들었던 시간 동안 걘 그냥 저냥 자기 생활했을거 생각하니 열받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