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돈없으면 하지말아야될것

028282728393o |2018.02.09 00:39
조회 2,685 |추천 6

안녕하세요. 전 올해 16살되는 여학생입니다.
저희집은 저위로 오빠랑 부모님이 계시는데 흔한 흙수저에요.
집은 20평도 못넘어가고 원룸에서 살다가 작은방하나 있는 곳에서 4식구 살고 월세 50도 걱정인 집안입니다.
근데 왜 애는 둘이나 낳아가지고 이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 용돈도 안받고 사고싶은 것도 안삽니다. 돈도 진짜 안쓰고
돈 눈치보면서 살아요. 진짜 힘들어요.
부모님은 돈으로 맨날 싸우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참...
부모님이 태어나게 해주신걸 고마워 해야한다는데
전 차라리 낙태시키지 왜 낳아서 고생하고 나를 고생시키냐 하고싶어요. 돈이없으면 화목하기라도 해야죠.
엄마는 일갔다오면 힘드라고 찡찡거리시고 돈ㄱ때문에 싸우고
아빠도 욕하시고 이러면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계획도 없이 덜컥 임신해서 어쩔 수 없이 태어난 아이라서
막말로 부모님 성욕채우다가 제가 생긴건데 감사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보통수준 정도는 되는 집안 이야기 아닌가요? 저처럼 돈없고 화목한집안 아니면 태어난걸 원망하는게 오히려 나은것같아요..
저만그런가요?

추천수6
반대수0

임신/출산/육아베스트

  1. 아이 성장/발달 관련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