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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껏 뭐한거..?

ㅋ니가뭔데 |2018.02.09 10:44
조회 549 |추천 0

1년 조금 넘게 연애를 하고 헤어졌어요

 

연애를 하면 보통 1년은 넘게 하는 편인데 이번에

만난남자는 정말 나밖에 모르더라

친구 단 1명도 안만나고 내가 어디서 뭐하는지,

사무실에 지금 누구와 함께잇는지,

그냥 하루일과를 다 말해줘야지만

싸움이 없을정도로 집착이 심했지

나밖에 몰라서 나한테 이것저것 사주고 챙겨주고

다해줬지 정말~

연애 초반에는 자취방에서 거의 살다싶히 햇는데

집에좀 가라니까 절대 눌러앉아서 가질않았음.

같은빌라에 친구랑 따로 살았는데 친구좀 볼수도 있잖아? 문열고 바로 앞집인데 거기도 못가게 하더라;

친구만나고싶은거 다 참고~개인생활없이

그 남자만 만났엇는데 사정이 생겨 2시간정도

거리로 떨어지게 된거야 그 후로 주말에보고 평일저녁에

가끔 만나고 이렇게 지내게 됐어.

그럼 평일엔 적어도 내가 친구들만나고 내 개인생활을 가져도되잖아. 그런거 절대 없어

무조건 집.본인만나기. 겨우겨우 어쩌다한번.

그것도 카톡계속하고 페이스타임 계속하고.

그래놓고 내가 이제 힘들다고 나는 너만보고사냐

내핸드폰이 너땜에 산 핸드폰이냐

어쩌구저쩌구 말을했지. 근데 나보고 과장하지말래

넌니가 하고싶은거 다했다고,니가 안한게뭐냐고.

할말잃었지 와~얘는

그냥 연인이면 다 자기 통제하에 행동해야되고 연인이니까 다 허락받고 연인이 싫어하면 다 안해야되는애구나.

사실알긴알았어 1년을 넘게만났는데

그동안 오지게 싸웠지. 쌍욕 주고받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였어~

근데 걘 진짜 나밖에몰라서 지가 사과하고

지가 미안하다하고 남자친군데 사랑하는여자친구

이해못하는 자기가 병신이라고 .근데 그것도 그때 당시만.

시간지나면 똑같아 ㅋㅋ

그 후로 그런일이 있으면 계속 얘기했지 그만좀하라고.

근데 하는말이 자기가 고치고 변한건 왜 생각못하냐고 많이 변했다고. 그말도맞아~

근데 보통 사람들은 안그러잖아 고쳐진 정도도

난 받아주기 힘든데?????그냥 걔앞에서 난 하고싶은거 못해서 짜증내는애.내가 이상한거야?????

사랑하는거랑 개인생활, 시간 이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걘 내가 나밖에 모른데 근데 있잖아 걘 친구도 안만나고

매일 게임만하는데 내가 뭐 지 하지말라고 한게

단 1도 없거든 내가 이기적인게 아니잖아

그래놓고 매번 헤어질때마다 내가 해준거 다 내놔라

저번에 월세 한번 내준거 다 내놔 . 이런식.

내가 너 집착하는거 땜에 너무 힘들어 이렇게 말하니까

어 그럼 헤어져.나도 너 못만나겠다. 이러더라?

바로 카톡으로 넌 너밖에모르고

너하고싶은거 못해서 짜증나는거야

남자친구 존중이라곤 1도없고;

너따위년 맞추기도 나도 이제 지쳐~헤어져

아참 그리고 월세보내 설마 안보지는 않겠지?~

당장보내~ 이러더라 답장1도안하고 그냥 월세보내고

다차단하고 씹엇는데 엄마핸드폰인지

뭔지 그번호로 연락와서는

아참 너 맥북필요없지?

그거 택배로 보내라고 커플링도 버릴거면 보내래

팔아서 담뱃값하게^^다 쳐읽은거 아니까

다보내라구 안보내면 너네 회사앞으로 찾아갈테니까

지갑이든 뭐든 지가 못쓰는건 너갖고 꼭보내래 잊지말고

와 이 병신은진짜 매번이러는구나

걍 줘버리고 끝내야지 싶더라고 근데 생각해보니까

난뭐 하나도 안해준거아니잖아 내돈 내시간 다버렸는데

나만 돌려줄수없잖아?

그래서 롤 아이디가 내 명의거든 ㅋㅋ 다이아3찍었나

게임에 미쳐살아서 문상도 많이 사고 무튼 공들였겠지

그 아이디에 그거 계정3개 삭제해버렸거든~

그와중에 게임할라고 들어갔다가 아이디 없으니까

바로 문자로 내꺼 보냈지?

아이디 쳐 삭제했으니까 내꺼 단하나도 빠짐없이 보내

혹시나 안쳐보내서 찾아가게 하지마 나도 너 정말 보기싫고 시간 돈 기름 아까우니까 꼭 보내^^

지명의라고 몇십만원짜리 아이디 삭제하셨으니

난 다받아야지~니가쓰는거 드럽고 싫으니까 꼭 보내^^

도둑년마냥 니꺼만 찾아가고 잠수타지말구~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을 잃었지 와 병신이다 얜 진짜.

그래놓고 또 전화와서 하는말.

아니 나는 그 물건이 아까운게 아니고

니가 그물건들 들고 다른남자만나는게 싫어서그래

니가 물건 태우는사진 찍어서 보내든가 그냥 택배로 보내 내가갖고있게 그게 맘 편할거같아.

우리가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좋을때도 많았잖아

다신 이런 연애 못할거같아~넌 지금이 행복하다니까

잡거나 그러지는 않아 넌 다 날 차단했지만

나중에라도 생각나면 전화해.

집앞으로 찾아가거나 하는일은 없을거야

많이 해봤는데 그때 잘하겠다고 했던 그 초심은이제 없잖아 난 이런새끼야

난, 그래도 나중에 다른남자만나면 내생각 분명날거야.

진짜 너밖에 몰랐거든.혼자하는말이야

그냥 들어줘서 고맙고 잘지내. 내가 어끊어~하고 끝냈거든

진짜 지독하게 만나고 지독하게 사랑했는데

사람 이렇게 한순간이냐 만날땐 사랑해 너밖에없어

하던 인연이 헤어지는순간 물건달라 돈내놔라.

참 허무해 1년을 그냥 버린거같아

물론 좋았을때도 많았지

누구보다 편하고 누구보다 좋아했으니까.

근데 그럴때마다 물건달라고 문자온거보면서

다시 증오하려고 . 근데 마지막까직 그렇게 쓰레기처럼

굴었으면서 전화는 왜해서 사람 마음아프게하는거야?

혹시라도 흔들릴까봐서??????참 못됐다.

그치 제발 빨리 잊혀졌음 좋겠고

제발 다시는 이런남자 안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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