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무살입니다. 작은 않은 교회에서 중고등부 회장까지해가며 신실하게 생활을 했죠. 하지만 제 생각엔 떠나지 않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매주가 아닌 매일 주님을 찾으면서 구원을 원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저희 교회는 헌금으로 피자를 사먹고, 보드게임까지 구비해놓아요.
(전 그래서 헌금을 내지 않습니다. 고1때까진 십일조 감사헌금 다해서 한달에 5~6만원은 냈지만 주님은 베풀라고 하셨듯이 이제 전 헌금낼 돈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후원해요. 이때 주변 집사님목사님들이 눈치를 주더라고요. 회장이 헌금안해서 되겠냐고...)
그래서 다음달 3월에 대학 입학과 동시에 교회를 그만두려합니다. 매주 토요일 자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봉사해왔는데 아예 일요일도 할 생각이예요. 전 제가 가는길이 절대 틀린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번주에 목사님에게 이 말씀을 드렸더니 펄펄 뛰더군요. 성경을 제대로 알아야한다. 넌 아직 성경지식이 부족하다.(성경2번 정독햤습니다) 봉사도 중요하지만 교회발전도 중요하다(헌금내라는 소리로밖엔 안들려요) 너처럼 신실한 아이가 교회를 지켜야한다, 봉사를 위해선 기도할 자리가 있어야한다, 교회 행사에 봉사하는것도 중요하다(뭔소리죠이건) 이런 이유를 말씀하시네요.
제가 목사님말씀을 너무 비관적으로 듣는건지 제가 맞는건지 혼자 고민하다가 이곳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혹시몰라서 그러는데 기독교를 욕하거나 교회를 비방하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교회와 기독교와 (트와이스) 욕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