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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의 재회 초반 여자분들의 심리를 알려주세요

최가준 |2018.02.10 16:40
조회 655 |추천 1

평범한 20대 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6달전 제가 3년만난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했습니다

이유는 공부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얻고 제가 가진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붙잡았지만 저는 그만 만나자는 되돌릴수 없는 말을했고 지금 붙잡혀서 나중에 너의 탓을 하고싶지않다고 말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6개월 동안 저는 정말 열심히해서 몇몇 필요한 자격증도따고
계속해서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책을 읽으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수록 드는 생각이있었습니다

'나는 잘 하고있어 아마 몇년지나지 않아 내가 그리던 사람이 되어있을거야 그치만 3달전에 내가 원했던걸 지금 가져도 나는 행복할까...'

시간이 지나면 전여자친구도 잊혀질테고 다 괜찮을텐데 행복할거라는 확신이 들지않앗습니다

그때부터 전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했고 그때 제가 추구했던것들이 제 행복을 버리면서 가질만한 가치가 없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전여자친구에게 가서 용서를구하고 행복한 일상속에서 내가 좀 더 부지런해져서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용서를 구하러 가니 이미 때는 많이 늦었습니다 몇날 며칠을 빌고빌어도 용서가 되지않는다며 이제 모든걸 정리했으니 저보고도 이럴필요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헤어질 당시 여자친구의 아픔을 생각하면서 이건 새발의 피라고 생각하며 계속해서 사과를하고 기회를 달라고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노력에 부응하듯 실낫같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여자친구가
'우리 예전처럼 행복할수있을까'
'예전과는 다를 수 있을까' 라고 답이왔습니다
이 이후에는 몇몇대화만 주고받고있는 정도입니다

저는 여자친구의 상처를 낫게해주고싶고 더욱더 노력해서 예전보다 더 의미있는 사이를 만들고 싶습니다

여자친구입장에서 확신이 들지않는건 당연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고싶습니다

여자들은 이런상황에서 어떤 심리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제가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이번 역경 꼭 잘 이겨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ㅠ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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