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수정했어요)
제가 어제 저희집 고양이를 안고있다가 옆에서 뭐가 떨어졌는데 애가 워낙 겁이 많아서ㅠㅠ 허우적대다가 제 왼쪽눈이랑 눈 앞에부분을 발톱으로 좀 긁었어요
엄청 심각하게 다친건 아닌데 눈에서 피나고 얼굴에 상처가 뚜렷하게 보일정도라 바로 병원에 갔어요.. 얼굴 다쳐본 적 있으시면 얼마나 놀랬는지 알거에요ㅠ
다친것도 다친건데 병원가는 문제로 아빠랑 좀 크게 싸워서 제가 어제 내내 멘탈이 좀 탈탈 털린 상태였어요ㅋㅋㅋ
병원갔다와서 남친한테 카톡으로 나 눈 긁혀서 병원갔다왔다고 보냈어요 어쩌다 다쳤냬서 고양이가 긁었다고.. 대충 상황설명을 해줬어요 전 당연히 얘가 내 걱정부터 할 줄 알았죠ㅎ
근데 얘가 웃기대요ㅋㅋㅋ 정확히
“웃으면 안되는데 조금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보냈어요ㅎㅎ...
아침에 이거보고 너무 화가나서 아직 답장도 안했어요 지금 이거 쓰는데도 너무 짜증나요..
원래 여기서 가끔 염탐만 하는데 지금 제 상황이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어떤가 싶어서 올려봐요. 판분들은 얘 이해 되세요?? 제가 지금 멘탈이 안좋은 상태라 예민한걸까요..? 조언부탁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