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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빠진 남자친구

꽃다운 |2018.02.13 08:07
조회 967 |추천 0
안녕하세요 판이란거 처음 써보는 올해 21살 부산에사는 평범한 알바쟁이입니다 ..

남자친구랑 저랑은 9살 차이가 나요 저는 21살 남자친구는 30살 이에요 만난건 한 5개월 정도됬어요 만나게 된 계기는 알바로 만났어요 저가 첫출근을하고 첫인상을 보니 그냥 자상한알바오빠 ? 솔직히 별 관심도 없었고 그냥 출퇴근길에 인사하고 서로의 번호도 모를사이 ? 아무튼 그정도 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카카*톡 이 오는거에요 그러고 그냥 나쁘진않은거같아서 연락을 주고받다가 사귀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정말 자상한남자였고 9살이나 많기때문에 더욱 의지되고 정말좋았어요 !

<이제 본론.... 암걸릴수도있음 주의 ㅠㅠ>
어느날 같이 동거를 했어요 보증금이 500에 70만원이 넘는 오피스텔으로요 ... 둘이 벌어서 월세는 반반하기로했고 그러니 조금 괜찮다는 생각에서 제가 모은돈 400만원과 남자친구 100만원 으로 보증금을 했고 (이땐 20살이라서 엄청 어린나이 ) 월세도 반반씩 내고 들어왔어요 이때 까진 좋았어요 그렇게한달은 신혼부부처럼 출근같이하고 퇴근도 같이 하면서 .... 그런데 알고보니 남자친구는 도박중독이였어요 저보고 강원*드 같이가자해서 그냥 나는 10만원들고 조금조금 놀고 20만원따서는 좋다고 남자친구한테가서 자랑하려 찾아갔는데 남자친구는 표정이 무척이나 안좋길래 왜그러냐고 했더니 다 꼴앗대요 .. 얼마 꼴앗냐 물어봣는데 500... 500이 무슨 누구집 강아지이름도 아니고 ... 그러고선 저한테 100만원만 빌려달라는거에요 .. 솔직히 돈이있엇지만 없다고 거짓말 쳣는데 500만원만 다시 찾고 갈생각이니 좀빌려달래서 그냥 빌려줫는데 이것마저 다 꼴고 온거에요 ... 화는 나지만 그래도 일해서 갚는다고 하길래 알겟다고 더이상 여기있으면 안될거같아서 데리고 나와서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자고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이제 시작인게 .. 매월 차할부금(약 70만),대출이자(약 10만 ),카드값 2개 (약 300) 방세 (반반 35) .... 남자친구 꺼만 이에요 .. 강원랜드에서 내려와서는 통장에 돈이없으니깐 저보고 좀 내달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신용불량 되면 안좋으니깐 저가 내주곤했어요 .. (저가 20살이지만 돈이많은 이유는 넉넉지 못한 집안사정으로 고1부터 모은돈임 ..) 근데 이 호의가 계속 되면 당연한줄알고 안갚더라구요 .. 지금까지 총 500만원을 넘게 가져? 빌려? 갔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카지노에 또갔습니다 .. ok저*은행에서 500만원 대출을 받고 게임하더니 2시간도 안되서 다꼴고 오더군요 .. 기가차서 ㅋㅋㅋ 그래서 저가 그만하자고 했더니 돈을 빌려 달랍니다 ㅋㅋ당연히 없다고 거짓말을 치니 ..제 팔지를 좀 빌려달라는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안된다고 싫다고 하니 진짜 욕을 하면서 입에도 담을수도 없는말을 하더군요 ... 이게 내남자친구가 맞나 싶을 정도로요 ... 무서워서 빌려주긴했다만은 카지노밑에 전당사에 가서 80만원에 팔지를 맡기고 다시 게임을 했는데 30분도 안되서는 다꼴앗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참 입에서욕이나오는데 불난집에 기름 퍼붓는거같아서 그냥 숙소로 내려왓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키를 들고 나가더니 어디가냐 하니깐 말도안하고 나갔어요 .. 한참 지나 30분후에 다시오더니 현금 400만원을 들고와서는 차량 대출 했다고 ㅋㅋㅋㅋㅋ갓다온다는거에요 .. 알아서 해라하고 저는 그냥 숙소에잇엇는데 .. 약 3시간뒤에 와서는 이제 어떻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긴요 자기가 꾸민일인데 그래서 난 모르겟다니깐 조금만 도와달래요 그래서 싫다고하니깐 차는 찾아야겟다는거에요 그래서 알겟다고 통장에 있던돈 300만원중 88만원으로 팔지를 찾고 나머지 200을 빌려줫어요 물론 또 빨리고 ㅋㅋㅋㅋ집에올땐 사북역에서 기차타고 집으로 왓구요 ㅋㅋ 이제 생활비도 없고 .. 근데 또 염치없게 생활비가 없으니깐 제팔지를 또 전당포에 맡기자는거에요 ㅋㅋㅋ 머 이건 도박이아니고 나도 쓸돈이없으니 .. 그냥 맡겼어요 ㅜㅜ 근데 맡긴후 방세를 내버리니깐 10만원뿐이안남아서 근처 마트에가서 반찬좀 사서 집왓어요... 먹고 살아야하니깐 ㅜ 그리고 얼마전 할머니집인 대구에 갔다왔는데 갔다온사이에 제 돼지 저금통을 손댄거에요.. 그것도 지폐만 없어지고 ㅋㅋㅋㅋ 근데 남자친구는 이제 어쩔꺼냐고 물어보네요 ㅋㅋㅋ 제가 멀 도대체 잘못햿죠 ?? 꼴도보기싫다고 나가래요 ... 그래서 내가 왜나가냐고 니가 나가라고했더니 보증금 100만원을 내놓으면 바로나간다고 ;; 내가 해준건 생각못하고 자기돈만 챙기네요.. (제가 해준돈은 약 800만원이 넘어요..)어떻하면 좋을까요 여러분 ㅜㅜ 이제 정도 없습니다 정말 도망치고싶어요 .. 조언 부탁드려요 너무 힘들어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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