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돌잔치 한다는 회사직원
후후
|2018.02.13 12:51
조회 9,538 |추천 23
안녕하세요.
3년차 20대 후반 직장인이예요.
직장 다니다 보니 주말 돌잔치 초대를 많이 받습니다.
많이 받지만 꿀같은 주말에 돈쓰면서 정말 가기 싫어요.
결혼식은 축복해주고 축하해주게 되는데 돌잔치는 가면 사회자가 선물준다고 하면서 이모 삼촌 ㅇㅇ이 용돈 주세요.
이러면 축하금 용돈 해서 8만원씩 깨지더라구요.
수금의 느낌이 강해요 어느 돌 잔치를 가던간에
근데 이번에 저랑 동기인 4살 많은 오빠가 둘째도 돌잔치 한다고 오라는데 정말 가기 싫습니다.
첫째 돌잔치 후에 500 넘게 남았네 진짜 쏠쏠하네 하면서 다녔는데(꼴보기 싫었음) 또 한답니다.
솔직히 친한 친구 친한 지인 가족의 돌잔치 외에 정말 가고 싶으신가요?
하실분들은 가족 친구 지인만 초대해서 할 순 없으신가요?
돌잔치의 요지에 맞게 그 분들은 진심으로 축복해주실꺼아녜요..
- 베플ㅇㅇ|2018.02.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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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면 됩니다.당일날 집에 일이 있다고 하면 돼요.
- 베플ㅋ|2018.02.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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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으면 굳이 안가도 되지 않나요? 왜 안왔냐고 하면 그날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못갔다고 해요.
- 베플ㅂ|2018.02.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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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저도 돌잔치했는데 친하고 초대하고싶은 사람만 초대했거든요. 답례품도 두개씩하고 이벤트선물도 가격대 좀 있는걸로 준비하구요. 사회자랑 1:1 상담하는데 그 수금(?)하는걸로 먼저 물어보더라구요 하실건지 안하실건지 ㅋㅋ 전 돌잔치 안가봐서 그런걸 하는줄도 몰랐어요.. 우린 당연히 안했고 그 돌잡이때 쓰는 5만원권? 그것도 저희걸로했음.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내 잔치를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돈남겨먹을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여 참내.. 돌잔치 끝나고 시댁에도 친척들 대접해드리라고 돈드리고 애쓰신분들한테 또 답례하느라 돈 꽤나 썼는데도 남더라구요. 첫애고 마지막애라서 어른들이 해야된다해서 돌잔치 하긴했는데 이래서 남겨먹을려고 돌잔치하는구나 싶긴 했네요. 그분은 진짜 노골적이네요 ㄷㄷ 저같아도 가기싫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