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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싱글녀의 고민

|2018.02.13 17:27
조회 3,306 |추천 5

올해 45살 되는 여잡니다.

30대 중후반부터 일할때도 왠만큼 큰 프로젝트 가지 않는 이상 또래 만나기 힘들더니

결혼도 안하고 일도 안하면 또래 친구 만드는건 포기해야 하나봅니다.

엄마한테 독립도 못하는게 경제적인것도 있지만

이상태로 독립하면 엄마도 독거노인, 나 또한 독거중년

일까지 안하고 운동이나 학원도 안다니면 나가는것도 귀찮아서 슈퍼 말곤 안나갑니다.

친구들이나 여자들이 그래서 기를 쓰고 이삼십대에 결혼들 하나 봅니다.

막내라 조카들이 이십대후반부터 바로위 오빠딸 이번에 중딩 되는 애까지 있어선지

걔들 내가 많이 봐줘서 결혼하기 싫은 이유중에 아이도 있었죠

 

요즘 특히 제 고민은

학원을 가도 백수가 되서 대학원에 다녔을때도 다 너무 어려서 잘 못어울렸는데

구단위 문화회관에서 영어공부나 하려고 등록했는데

거의 50~70대만 많은것 같습니다.

언니라고 하려니 좀 버릇없는것 같고

호칭부터 참 불편하더군요

 

40대 분들 다들 어디 계세요???

10살 이상 차이나는 분들한테 뭐라고 불러요??

 

제가 좀 동안이라 대학원 다닐땐 다들 언니라고 불러주던데...

난 나이 상관없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내가 융통성이 없는걸까요??

회사에선 나이 상관없이 직함으로 불러서 친해진 또래들한테도 안바뀌더군요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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