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게 정말 내가 잘못한일인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글을 씁니다....
두서가 없어요....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2016년 부터 결혼을 전제로 1년 동거중 6개월을 원룸하시는 시댁에 들어와서 살았고 2017년 여름 식당을 개업하신 시댁에 개업시작부터해서 저랑 시어머니 둘이 일함 (작은규모아니에요 테이블 22개 방2개있는 꽤 큰 식당입니다) 손님이 없어서 일할사람도 못구하고 주말에는 신랑 시아버지까지 불러서 영업함.
상견례도 시어머니가 음식 해주신다고 가게에서 하자고 하셔서 당연히 가게 문닫고 하는줄알았지만 장사는 하고 상견례도 같이 함
가게 시작하고 시어머니 엄청 바쁘게 다니심 진짜 새벽에 밭에가고 점심때 가게오고 오후에 밭에가고 저녁에 또 가게오고 ... 손님이 없어서 장사가 힘들진않았지만 계속 그렇게 하심 가족들을 비롯한 지인분들이 다 말리셨음 가게 메뉴를 시어머니가 한번도 해보지못한 그냥 맛집가서 먹어보고 이거 괜찮겠다 싶어서 선택한 메뉴라서 맛개발도 시급했지만 가게에 써야하는 채소를 키워야된다시며 밭에 계속 다니심... 물론 8개월이 지난 지금은 맛있다는 소리 들음. 밭에가실때 항상 누군가가 가게를 지켜야함 내가 오늘은 약속있어서 오후에 나가봐야 한다고 말씀드리면 ‘그럼 니가 약속취소해야지’ 이렇게 말씀하심 점심 저녁도 아니고 2시쯤부터 5시까지 약속인데도 저렇게 말씀하심
손님이 있으면 양심상 나도 안나감 진짜 손님 하나도 없었음 저때는 하루에 손님 하나도 없을깨도 있었음
저날부터 시어머니가 해달라고하시는거 조금씩 거절하고 가게 손님없을시간에 집에간다고 하고 집(진짜 가게문하고 집문하고 바로 골목길 사이에 있음 5초도 안걸림 )에 가고 했더니 그거 도와달라는거 좀 못도와주냐면서 화내심 결혼식 전에 일주일 관리받으러 다니고 이것저것 준비하러 다니고 좀 쉬고 한다고 가게 쉰다고 말씀드렷더니 또 뭐가 못마땅하신지 거기에 화나셔서 노발대발
가게 시작하는 단계라서 트러블 엄청 많았음 맛이 가게 개업전에 음식부터 시작해서 다 물어보심 이건어떠냐 저건어떠냐 사실대로 말했음 이건여기 아니고 저건 저기 아니고 이거 여기놓으면 다니기 불편하고 이건안사도 될거같고 내말에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아니라고 하셨음 음식도 물어보심 이거 어떠냐고 그래서 이건 아닌거 같다고 하면 뭐가아니야 괜찮은데 이렇게 말씀하심
밥보관하는 기계 온도 냉장고 온도 물어보셔서 아는대로 대답해 드렸음 여기 60도이상 올리지 말라고 되있는데요? 그랫더니 그럼 밥이 따듯하냐고 온도 계속 올리심.. 밥은 자고로 김 풀풀나게 갓지은밥처럼 뜨거워야한다고.. 다른식당은 다 60도로 써도 밥괜찮던데...
계속 거절당하고 가게 가는 빈도 수 줄임 그랫더니 추석에 일터짐 우리 결혼식이 9월 둘째주였고 추석이 10월 첫주였음 둘째주 결혼식 하고 셋째주 신혼여행 다녀오고 그다음주에 정리할것도 많고 해서 9월 말까지 쉰다고 말씀드렷는데 추석전에 일이 터짐 사실 결혼식전부터해서 나랑 말안섞으심 뭔가 기분나쁜게 있으셨던듯.....인사해도 안받아주시고 내말 대답 안하심 ...
추석때 가게 쉴거라고 말씀하셔서 추석 첫날 가게 안나가고 둘쨋날 큰아버지댁 다녀와서 바로 우리집 간다고 가져온 짐 내려놓고(짐내려놓을때 분명히 어머니 계셔서 약과어디 두냐고 얘기하고 떡 드시라고 얘기함) 출발함
마지막날 신랑이랑 어디잠깐 간다고 차타고 주차장에서 나오는길에 어머님 아버님 차 들어오심 (이때까지 시댁건물에 살고있었음) 스쳐지나가면서 창문으로 신랑이 나 나갔다올께 하고 소리지름... 어머니 내리자마자 쌍욕하심 진짜 쌍욕 상놈상년 ㅅ ㅣ 바 롬 년 어른이 들어왔는데 창문열고 지랄병한다고 못배워 처먹엇다고 신랑보고 여자잘못들여서 뭐어쩌구저쩌구 하심 그러면서 어떻게 가게 한번 안오냐고 가게 장사하기싫어하는거같아서 안한다 하면 내려올까봐 쉰다했더니 코빼기도 안보인다고 큰집갔다와서 갔다왔단 인사도 안하냐고 나분명히 짐내릴때 어머니 같이 계셨는데...??? 그렇지만 죄송하다함 분명히 어른보고 인사안한건 잘못했는거니까.... 그렇지만 화 안풀리심 당장 짐싸서 본인집에서 나가라하심 나원래 식당에 일하면 돈주신다했는거 장사가 너무 안되서 돈 못받았는데 그거랑 결혼식때 오빠앞으로 들어온 부주랑 다 줄테니까 나가서 알아서 살으라고 하심..... 다른데 살고있었는데 시어머니건물로 들어오라한거 본인이심......
다풀렷지만 집은 계속 구하고 있던터라 결국 나옴 시아버님이 1200만원 지원해주심 식당에서 일하는 시간도 조절함 10시에서 1시 5시에서 마칠때까지로 아직까지 여전히 시어머니랑 나랑 둘이하지만...
오빠가 말하는 내잘못
가게에 시부모님 손님들 자주오심 손님 많이있는 날에는 잘 못해드림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4인 상에 김치 한접시 있었음 ‘어이 봐라 김치 왜 하나고 하나 더 가져와’ 이렇게 말씀하심 진짜 이렇게 가져와 라고 하심 그래서 가져다드렷는데 안드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분 그담에 오셧을때 또그러시길래 웃으면서 남기면 이천원요~ 하고 드림 그분도 같이 웃으시면서 시아버지한테 이천원 달라해라~ 말씀하심 이거보고 신랑은 이해가 안된다함 도대채 왜 정도가 없냐고 함 지킬선은 지키라고
내가 우리아빠 회사갈때 아빠 갔다와~ 라고 말하는거보고 충격먹었다함 정작 본인은 자기 아빠싫다고 인사도 안함
말대꾸
어른이 말하면 말대꾸한다고 함 오늘 내가 이것을 올리게 된 계기임
어른이 말하면 네네 죄송합니다 해야한다고 신랑이 왜 난 안그러냐고 함 내가 되도 않는걸로 그러지 않음 그리고 나도 내가 좀 부정적이고 비판적인거 알고있음 아닌거에 너무 아니라고 하는 편임
정확히 이틀전이였음 요즘 부업한다고 (이것도 사전에 허락 맡고 한거임) 11시에서 1시까지일하고 17시 30분부터 끝날때 까지함 11시 좀넘어서 가게갔는데 손님이 있었음 밥도 안펏고 정신없게 나도 오픈준비 했음 그리고 숟가락 채워놓고 있는데 시어머니 궁시렁궁시렁 하심 그래서 나도 신경곤두선 채로 어머니 왜요?? 하니까 ‘니는 마대자루 내가 아까 쓰고 저기나뒀는데 저기 있는거 뻐이 보이면서 안치우나ㅡㅡ’ 하심 진짜 못봄 진짜 음료수 박스 있는데 있었다고 하는데 나분명히 거기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못봄 그래도 홀에있으니까 내가 보고치웟어야하는데 못치운거니까 가만히 듣고있었음 사실 추석때 꼴 날까봐 참음 근데 계속 혼잣말 하심 기본도 안되고 뭐 하나 하는것도없고 계속 이렇게 중얼거리심 그래서 듣다가 한마디 함 ‘어머니 쓰신거 제가 거깃는줄 어떻게 알아요 어머니가 치우셔야지요’ 이렇게 말함 그랫더니 ‘예 며느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쓴건 제가 치워야지요 아니 거 보이면 같이좀 치워주면 되지 니꺼내꺼가 어딧냐’ 하심 이날부터 내말에 대답 하나도 안하셨음 진짜 한마디도 인사도 안받으심 예약 취소된것도 얘기 안해줌 상다차려놓고 있는데도 얘기 안해주심
담날도 오전부터 바빳음 출근햇을때 두테이블 있었고 시아버지 쉬는날이라 아버님이 좀 봐주고 계셨음 가게 오자마자 앞치마도 못매고 반찬 나가려고 그릇에 담아놓으신거 서빙하고 바로 음식나왔는데 밥이 안퍼져 있어서 음식 가져다 주는 사이에 어머니가 두개 퍼주심 가져다드렷고 나보고 밥푸라하셔서 밥 펏음
근데 밥이 설익음 나는 몰랏음... 먹어볼시간도 없엇고 먹어보지도 못했고 그전에도 밥 어떻노 물어보면 좀 설익은가 같은데요 근데 저는 아직 그럴만한 내공 없어서 그냥보곤 몰라요ㅎㅎ 이렇게 서로 웃으면서 대화함 서로 웃으면서임 진짜 서로 웃으면서
근데 밥 이런식으로 프면 어쩌냐고 뭐라하심
...?.?????
내가 잘못한건가....??? 밥 한사람의 잘못이 아니고내잘못인가...???
벙쪄있다가 그걸 제가 어떻게알아요.......라고 말함 내상식으론 이해가안되서 이건 진짜 벙쪄서 물어봄
본인이 푼 밥은 괜찮은데 내가 픈 밥은 이렇게 설익었다고 말씀하심
그래서 그게 왜 밥픈사람 잘못이에요 밥 한사람 잘못 아니에요?? 라고 말함 아무말씀안하고 쳐다보심...
그리고 오분있다가 주방에 선반( 아래쪽) 에서 시금치 무쳐놓은거 꺼내시더니 ‘니는 파란나물 없으면 없다고 말해야지 파란나물 안나가고 뭐했는데’ 라고 하심 우리 그날 반찬 7개 나갔음 평소에없던 고추튀김이 나와서 아 저거 내는구나 싶어서 그렇게 냄 출근했을때 서빙한 반찬은 그럼 누가 담았지.... 처음부터 시금치는 없었는데....
그래서 그게 있는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햇더니 달라해야지 내가 무치는거 니 봤잖아 하심........ 그날 저녁에 니도 내랑말하시 싫제 나도 니랑 말하기 싫다 사람구하고 나가라 하심
신랑한테 말안했음 사람 구해놓고 조용히 나갈려고
또다른이유는 남편은 남의편 맞음 가게에서 속상한일 어머니랑 일하면서 속상한일 말했더니
어쩌라고 니가 그렇게 말해도 우리엄마다 이렇게 대답해서 그이후로 말안함
여기서 번외로 우리엄마아빠 따로사심 결혼하고 추석 있었는데 우리 큰집 인사 못드림 결혼식 끝나고도 인사못드림 그래서 이번 명절에는 큰집 인사드랴야한다고 말했음 알겠다함 그리고 이번에는 우리엄마한테도 가고싶다고 했음 싫다함 어머니한테는 왜가야하냐고 함
이번설에도 설전후로는 가게 시어머니랑 시아버지 가 보시고 당일쉰다고 하셔서 시간 될거같아서 가자햇는데 싫다함 안가기러 했음 그래놓고 아침에 명절인데 점심은 우리집가서 먹어야지 라고 함... 상황도 상황인지라(오빠는 어머니가 사람구하라고 하신거 모르는 상태) 설 당일 안가는것도 아니고 공식적으로 쉬는날 받았는데 (이사하고 집에서 밥한번도 안해먹음 이사 작년 11월에함 ) 집에서 밥먹자 하니까 대답 제대로 안하고 일단 시장 갔다오자함
결국 가게로 옴
어머니가 사람구하라고 말씀하심
시작됨 기본도 안되고 어른말하는데 따박따박 말대꾸하고
오빠한테 뭐라하심 가만히 듣고있었음 나가라고 하심
오빠가 나한테 뭐때문이냐고 화냄 나는 이때까지도 왜저러시는지 몰랐음 난 모르겟다고 이틀전부터 내말에 대답 하나도 안하셨다고 그랫더니 오빠가 가게 들어가서 어머니한테 왜냐고 말씀하셔서 그때 알았음 그러면서 또 기본이안됬니 안될년이니 몇년지나보라고 머리꼭대기 앉아있을거라고 며느님 제가 잘못했으니까 가세요 하심
신랑이 어머니한테 잘못햇다고 말씀드리라고 해서 싫다하고 서있었음 오빠가 얘기하자고 나옴 그래서 설익은 밥얘기 __ 안치운얘기 다 했더니 지금 잘잘못을따지자는게 아니고 뭐가됫든 니가 엄마한테 말대꾸한게 제일 큰 잘못이라고 그냥 잘못했다 하라함 본인은 엄마마음 백퍼 이해한다며... 그래서 그럼 내맘은 이해 못하겠나 이러니까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함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니랑 어떻게 같이 사냐고 함
암소리 안하고 있으니까 더 할말있나 라고 하길래
오빠는 주말없이 지금 팔개월내내 가게만 붙어있고 우리시간 없는거에 대해서 불만없나 하니까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어 라고 대답함 8개월동안 딱 2번 일요일에 같이쉼 한번은 우리엄마 생일 한번은 내생일 근데 쉬면서도 하루종일 가게 cctv 폰에 연결한거 보고있음 엄마생일은 그날 하루 쉬기로 말씀 드리고 간건데 4시에는 출발해야한다고 계속 아무것도 안하고 폰만 보고있음 우리엄마는 눈치 엄청봄 계속 가라고 하심
진짜 이날은 진짜 짜증났음
사람이라면 다 그렇듯이 자기한테 싫은소리 하는데 좋아할 사람이어딧음?? 몇일전에 시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식당들어왔는데 제일 싫은게 홀에 자고있다가 부시시하게 일어나는 사람봤을때다 라고 하심
시어머니 홀에서 주무시던 자리 절때 안치움 이불이랑 전기장판 그대로 두심 드시던 커피컵 절때 안치움 앉았던 의자 절때 안집어 넣으심 썻던 볼펜 종이 그대로 나두심 서빙하고 끌고다니는거 그자리 그대로 두고 몸만 오심
아버님이 저렇게 말씀하셨다고 아버님이랑 그날 싸우심
지금 방금 싸우고 너무 두서없이 적어서 나도 내가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내가 진짜 잘못한건가 생각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