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한말 .. 마음 아파요
ㅇㅇ
|2018.02.16 16:43
조회 156,705 |추천 1,719
저희는 여자들이 음식 만들고 설거지하고 다 해요.
남자들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먹을줄만 알고 .. 식구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ㅠㅠ
저는 밥 다먹은거 치우고 정리하고, 새언니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조카가 (오빠,새언니 딸) 밥을 먹어야 되는데 안 먹는거에요.
그래서 큰 아빠가 “수연이(가명) 밥 먹어야지 왜 안먹어~”
하니까 제 조카가
“ 제가 밥먹으면 그 그릇 우리 엄마가 닦아야 하잖아요 “
이러는데 그 말 듣고 설거지 하던 새언니 눈물 왈칵하고..
우리오빠 그제서야 설거지 도와주고.. 에효
아직 7살인데도 이렇게 말 하는거에 놀랍기도 하고 엄마 생각해주는건 딸 뿐이구나 싶기도 하고 맘이 좀 그렇네요..
- 베플ㅇㅇ|2018.02.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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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아 좀 깨달아라 편히 앉아서 받아먹지만 말고 같이 일하자. 일년에 두번 명절 일하는거 힘들어도 못할껀 없어 근데 여자만 하는건 아니잖아? 같이하면 얼마나 더 즐거운 명절이 되겠네. 왜 여자들이 명절다가오면 스트레스 받는지 생각해봐. 모두를 위한 명절이되야 즐겁지 여자들만 일하는 명절은 하나도 즐겁지않아.
- 베플ㅇㅇ|2018.02.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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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런집안에서 저런 아이가 나올수 있지 아이가 착하네
- 베플ㅇㅇ|2018.02.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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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 애들 결혼할때쯤은 이 개떡같은 악습 좀 사라져야될텐데. . .그냥나혼자 참으면 집안 조용하지 하고 참지말고 조금씩이라도 바꿔나가지 않으면 아이들 커서도 똑같을거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