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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같은내인생

성남 |2018.02.17 11:45
조회 12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입니다
사는게 잘 풀리지않네요 그래서 넋두리라도 하러 왔습니다
저는 어렸을적 운동선수이자 깡패출신인 아버지
그리고 집착이강하고 폭언과 폭설을 일삼는 어머니
그리고 10살차이나는 배다른형 쌍둥이 누나가 있습니다
항상 돈없다고 싸우는걸 봐오며 자식욕심 뜻대로 되지않으면 폭력을 일삼는 부모곁에 자란 저는 사춘기가 되자 남들보다
많이 삐딱한시선으로 세상을 살아왔습니다
저도 물론 잘하면서 산건 아닙니다 방황도 많이 하였고 법원도 경찰서도 자주 다녀왔지요
온몸엔 되돌릴수도 없는 문신도 많네요 참 한심한 놈입니다..
하지만 방황도 남들보단 짧은편인거같습니다 그래도 초등학교때부터 아버지 힘들까봐 19살때까지 아버지따라다니면서 많은 일을 도와주며 살아왔죠 초등학교땐 간판닦는일 그 후 방수공사 판넬시공 등 정말 꼭두새벽일어나 많이도와주었습니다
돈도 십원한장안받았습니다 아버지가 고객들에게 무시당한걸 제눈으로 봤기때문에 차마 받을수 없었죠 그런날이 있을때마다 저는 항상 속상해서 제방에서 엉엉울곤하였어요 그리고 돈한푼받지않는 저를 항상 아빠생각한다고 정말 기특하고 안쓰럽다고 많이 그러셨죠
그 후 나도 밖에서 돈을 벌자 하고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돈때문에 싸우셔서 저도 돈에 눈이 멀었죠 지금도 그렇고요
돈만보고 시작한일
19살부터 시작해온 건달짓도 1년넘게 열심히 했어요 마냥 그사람들이 너무 좋았어요 가족들보다 친구들보다 따뜻한 사람들이었죠 제겐
그리고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정말 재밌고 다들 엄청 잘해주었지만
생활관만 같이 쓰는 선임이 이유없는 갈굼을 하여 참지못해 욕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소를 당했어요 그게2016년 12월26일 부터 6월초 그새끼 전역날까지 이어져 힘들었네요 물론 그 후 저와 다른 부대원들은 그새끼를 사람취급을 하지않았죠 저는 고소를먹고 벌금형을받았습니다 그리고 17년 6월 제가 전역후
공장에서 일하는 저희형이 일을하러 안산으로 내려오라고 하더군요 300이상 준다는 소리에 친구와함께 같이 갔습니다
가니까 형의 원룸에 형과같이 지내는 동생이있더군요 그래서 넷이서 술을마시며 이야기를하다가 형이 술에취해 이유도없이
그 동생을 패더군요 저는 형을 붙잡고 놔주질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저를 때리더군요 그리고 막상 일을하니 형이 얘기했던거보다 돈이 안되더라고요 300이 아니고 190인데 이것저것 빼면 100남더군요 결국 다시 본가로 올라갔습니다
2017년6월 그 후 저는 누나때문에 알게된 여자와 만났죠
처음엔 마음을 주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매일 좋다고 따라다니고
제가 어디있든 보고싶다고 와주니 마음을 열수밖에없었죠
그리고 만나고난후 두달정도 동거를 하였습니다
같이 살면서 알게된건 그 여자는 노래방일을 하는 여자고
스폰도 있고 제가 처음에 마음을 주지않아 외로울때면
다른남자들에게 몸을 대준것도 알게되었죠
그 후 여자에 대한 생각과 마인드가 아예 바뀌어버렸습니다
누나도 그렇고 그여자도 그렇고 여자는 보면볼수록 여우같고 비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연락이 어쩌다 오지만 무시하고살아요
그리고 그후 2017년11월 제 소중한 가장친한 어릴적부터 친구와 함께 기분좋게 술을 마셨죠 그리고 제 친구가 다른친구를 불러 술을 셋이서 함께마셨습니다 저는 그날 술을마시다가 술맛이 떨어져 침대에서 페이스북을 하며 누워있었죠
그런데 둘이 술마시면서 처음엔 화기애애하다가 말다툼이 일어났고 저는 계속 중간에서 말렸습니다
몇시간동안 둘이 말다툼을하며 얘기하다가 안주를 더 사기위해 제 가장친한친구와 저는 같이 함께 편의점으로 가려고했죠
저는 먼저 옷을입고나와 집앞에서 담배를 태웠습니다
담배를 태우고있는데 퍽 소리가 나길래 설마 하고 들어갔는데
나중에온 친구가 제 어릴적친구를 그날 마시던 안동소주병으로 머리를 가격하고 얼굴을찔러 과다출혈로 사망하게되었고 저는 몇번의 경찰서에서 조사후 정신과에 다니며 약을먹고지냈습니다
입맛도없어 아무것도 먹지않고 술만마시며 매일을 울고
하루종일 멍때리고 기억마저도 점점 짧아졌습니다
병원에서는 스스로 이겨내야하지만 시간이많이 걸릴거라 하더군요 봄까지는 지켜보자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스로 일어나려 노력했습니다 이러고있는 제 자신이 한심해서요
그리고 혼자 생각하며 배우고 싶은게 생겨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했죠 타일 시공일입니다
아버지는 제가 군입대전 건설사업을 하시고 돈을 많이 버시고 땅과 집을 사서 부유한편으로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타일 인테리어를 하고싶어 도와달라 하였죠
하지만 돌아오는건 니인생은 니가살으란 말뿐 전에는 타일하고싶으면 말하라고하셨는데 이제는 그냥 알아서살으라는말만 하네요 그래서 제알아서 살려고 학원 등록도 하고 열심히 다니고있습니다 타일 시공은 학원에서 배우는게 아닌 현장에서 기술을배워야합니다 학원은 그저 자격증따는것일뿐
몇년간 조공으로 있다가 버려질지도 모르는데 아버지가 도와줬다면 얘기는 틀려졌을거라고 생각도들고 약간은 서운합니다 그리고 제 쌍둥이 누나는 보도 일을 합니다
저에게만 말했습니다 저는 비밀로 해주었고 그만두고
하고싶다던 요리 경력이나 쌓고 미래를멀리보고살으라고 항상 말했죠 하지만 지금 그렇게버니 귓구녕에 들어올까요
누나는 조만간 가족과 인연을끊고 혼자 이사가서 살거라는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저께 결국 설날 전 가족들 다 있는데 화를 냈습니다 형에게는 왜 나를 무시하고 왜때리려하냐고
몸싸움을하다 결국 형이 넘어졌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소리를 듣고 뛰어오구요 무작정 저에게 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소리했습니다 내가 어릴적부터 이유없니 맞아온것과 누나라는년은 뭐하는줄 아냐고 노래방도우미뛴다고 집꼬라지잘돌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항상 친척이있던 친구가있던 누나는 밖에내놔키워도
전혀걱정없다며 요리대학을다니다 요리쪽에 뛰어든 누나를 자랑스럽듯 이야기하고 막상 자리를 못잡고 이것저것 하는 저를 한심하다는듯 쳐다보았죠
저는 그런 아버지가 미웠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에게 말했죠
내가 나갈테니 그만하자고 _같은집구석에서 못살겠으니
끼리끼리 살으라고 그리고 저는 집안을 다 헤집어놓고 츄리닝차림으로 맨발에 슬리퍼신고 새벽2시에 나왔습니다
살기가 너무힘드네요 지치고 너무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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