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신랑이 앞뒤 다 자르고 썼다고 해서 추가해요 시댁에서 있었던 일은 아니고 시부모님은 좋으신분입니다 해마다 명절 큰집에서 있었던 일이구요 신랑 추가 입장은 남녀 유별해서 따로 밥먹는게 아니라 장소가 좁아서 남자들부터 앉아서 먼저 밥먹는거고 여자들은 부엌일 정리하고 늦게 오니 자연스레 따로 먹는거다 남녀차별하는 집안으로 매도 되는거 기분나쁘고 상황상, 역할분담상 그리되는것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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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신랑이랑 전화로 싸우다 씩씩 거리며 글씁니다 결혼5년차구요 시댁은 경상도에요 명절때마다 생각한것이 왜 남녀가 겸상안하는가 입니다 제사 지내고 상을 펴고 밥을 차려요 큰상 펴서 남자들 앉습니다 그리고 작은상 펴서 여자들 앉구요 아이들도 여자상에 끼여 앉습니다 음식준비도 여자들이 다하고 밥도 제일 늦게 먹는데 시어머니가 부엌에 계시니 배고파도 먼저 앉아 먹지를 못하고 제가 젤 늦게 먹어요 지금까지는 별말 안했는데 올해는 이건 아니다 싶어서 신랑이랑 톡으로 말하다 전화로 싸우다 열불터져 글 올리는거에요
요지는 저는 "이건 잘 못된 문화다 남녀 따로 먹는게 아니라 자리가 부족해 상을 따로 해야 되면 차라리 나이순 서열대로 먹는게 맞다" 얘기했고 신랑은 "남자들끼리 집안얘기 제사얘기 할게 있어서 편의상 따로 먹는거고 한번도 잘못 되었다 생각한적이 없다" 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제 시대가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여자들도 안 귀하게 큰 사람없구요 다 배울만큼 배웠지요
다른 집안 명절풍경은 어떤가요? 신랑은 다른 집도 다 그렇단 입장이구요 저는 이제 시대도 변했고 우리부터 변해야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댓글은 신랑과 함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