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니까 무서운 얘기 올림
어느 시골 의사가 알려준 실화인데 그 의사가 응급실에서 근무하다보니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끔찍함과 생과 사를 넘나드는 광경을 수도 없이 보았음 간호사들도 마찬가지. 근데 이상하게 간호사가 전화를 걸었는데 목소리가 엄청 잠기고 떨렸음 그때 의사가 아 이건 진짜 보통 일이 아니구나하고 느끼게 되고 전화기를 던지다싶이 놓고 응급실로 달려갔다고 함 하지만 환자는 죽은 뒤였고 그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됨
어느 한 집에서 치매걸린 할머니와 5살정도 된 어린아들 한명 키우던 부부가 있었음 할머니는 밤에만 치매증상이 나타나셔서 밤에 할머니 방문만 잠궈놓으면 별다른 문제가 없었음 근데 어느날 그 부부가 장보러가야해서 낮에는 할머니가 정상적이기 때문에 할머니에게 아들을 맡겨놓고 장보러 감 몇시간 뒤 부부는 돌아왔고 할머니가 장보러간다고 수고했다고 곰탕 끓여놓았으니 먹어라고 했다고함 그때 집에는 고기가 없었기 때문에 왠 곰탕?하고 의문이 들었지만 정말로 부엌에서 곰탕냄새가 났다고 함 그래서 부엌에 가서 냄비뚜껑을 열었는데 그자리에서 엄마 실신함.. 안에 아들이 들어있던 거. 결국 병원에 실려갔지만 아들은 현장에서 사망한 뒤였음 의사는 아직도 그 퉁퉁부은 온 몸과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아이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함..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