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겨봐요.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오늘로 25일 째 입니다.
헤어진 이유는 저도 인정을 할 정도로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화도 많이 냈구요. 헤어지자 하고 난 후 저는 4일 동안 잡았지만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이 그대로니 언젠다는 돌아올 거 라는 생각으로 친구를 하기로 했지만 어쨋던 헤어진 사이인데 전화오고 새벽에 자냐고 전화와서는 보고싶다 힘들다 지금은 늦은거냐 등등 말 들을 하길래 넌 지금 후회해서 전화 한거다 내가 마지막으로 묻겠다 나한테 못오냐니까 미안하다고 괜히 전화했다며 그러더군요.
그리고선 만나자고 하고 전화 카톡등 연락을 계속 먼저했고, 원래6월 입애인 남자친구가 육군 추가지원을 해서 약2주 뒤에 입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눈물이 나서 울면서 억울하다 넌 니가 헤어지자하고 그렇게 가면 다냐 라고 말했더니 편지도 쓰고 전화도 하고 휴가때도 만나자고 하는거에요..
무슨 여자친구도 아닌데... 그런 말 들은 저를 더 혼란스럽게 했죠 입대하는 날에도 전화와서 이제 들어간다 연락하겠다 라고 하고 저는 그 후로 마음을 비울려고 많이 노력하며 살았어요 물론 아직도 많이 좋아하고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요. 아직도 나에게 왔으면 하구요..
헤어진지 한달이 지나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전남친이 훈련소에서 전화가 왔어요.. 울더라구요.. 저는 너무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 하고 .. 저한테 편지를 보냈다네요..
만나서 헤어졌는데 손잡고 머리 만지고..
이 전남친이 무슨 생각일까요..? 한달을 넘게 고민했는데 아직도 모르겠고 힘들어요.
좋은남자로 남고싶은건지, 자기 갖긴 싫고 남주긴 싫은건지, 보험을 드는건지, 아직 좋아하는건지
각자의 생각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전남친은 저랑 동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