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 글 써봐서 어떻게 써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글 쓰게 된 이유는...헤어지는게 맞는지 아님 제 잘못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구요 연하남을 만나고 있습니다
나름 예쁘게 만났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친구는 전화할 때 항상 딴짓을 많이 해요
직접 만나서 얘기할 때도 폰을 많이 보는 편이지만,,
전 연애 초반부터 그게 정말 싫다고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쉽게 고쳐지질 않더라구요
전화할 때마다 거의 매번 페북을 보거나 인스타를 보거나..등등
아 물론 멀티가 되면 저도 뭐라고 하고 싶지 않은데 이 친구는 하나에밖에 집중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뭘 말하면 대답을 안하거나 그런 상황이 반복되는거예요
근데 여기서도 궁금한게 이게 저만 싫어하는 부분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다른 분들은 다 신경 안쓰세요 이런거..?
전 정말 싫거든요 대화에 집중하지 않는게ㅠ
어쨋든 그래서 그걸로 싸우다 보니 제가 이 친구를 감시하게 되더라구요
예를 들면, 전화하다가 집중을 안한다 싶으면 페북하고 있나 확인하고 아니면 인스타를 보는지를 확인하는 거죠
오늘 그렇게 싸우고 나서 이게 심해지다 보니 이 친구가 언제 들어왔는지를 자연스럽게 감시하게 된거예요
집착하는거 같아서 너무 싫었어요 저도..
근데 어쩝니까 그래도 딴짓하는게 너무 싫은데
거기다 항상 그런 것도 아니고 싸우고 나서 확인한건데 이 얘기를 꺼내더니 숨막힌다고 무섭다고 그러더라구요....
숨막힌다는 말 들으니까 되게 충격이었어요..
제가 너무 정신병자 같은가요..?
집착이 너무 심한 편인걸까요.....?
제 잘못이든 이 친구 잘못이든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
이렇게 느낄 정도면....ㅠ
정말 스스로 판단이 잘 안되서 글 올리는 거니 읽어보신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