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친구 어떻게하죠
배민수
|2018.02.21 18:16
조회 198 |추천 0
안녕하세요 21살 곧 군대입대를 남겨둔 시골촌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친구때문에 글한번 끄적여봅니다. 글솜씨가 개판이지만 양해부탁드리며 얘기한번 해보겠습니다. 제게는 친구하나가 있습니다. 제목의 친구죠. 초등학교때부터 지금21살까지 알고지내온 친구입니다. 근데 이친구때문에 정말 힘들고 너무 힘들어서...우선 너무 폭력적입니다. 다른친구들에게도 그러는지 잘 모르겠으나 저는 정말 많이 맞았습니다. 다른이유도 아니고 그냥 자기 짜증나면 때립니다. 제가 대학 휴학하고 놈팽이마냥 집에 있던 시절 늘 그친구 집에와서 문열어라 하면서 문 더럽게 두드립니다... 나가기 싫어서 나 안나간다 이렇게 말하면 나올때까지 두드립니다. 이웃에게 피해가니까 일단 나가는데 나가는 즉시 맞아요... 그친구 체격도 다부지고 또 싸움은 날라다녀서.. 멸치인 저는 힘한번 못쓰고 맞습니다. 또 술만 마시면 맞아요..술먹다가 막 갈구면 화나서 집 갈려고 나오면 맞습니다. 그냥 욕하든 뭘하든 끝까지 있어야 되요. 또 돈개념 없습니다..어느정도냐하면 친구들끼리 술먹고 나와서 편의점 앞이면 늘 몰아주기 합니다. 가위바위보해서 지는사람이 편의점에서 한턱 내는겁니다. 이것도 생각하면 화나는게 자기걸릴때는 음료수 하나 싼거 골라서 와도 오만상 생색은 다내면서 저걸리면 자기 먹고싶은거 다고릅니다..혼자서 1~2만원대 그냥 고릅니다. 친구들도 부축여서 먹고싶은거 골라라 하면서 말해요. 그래서 매일 그렇게 돈쓰다보니 한달 180벌면 2주정도면 탕진합니다.. 그렇게 돈없으면 빌려서라도 같이 있어라면서 뭐라하네요..그렇게 빌려서 쓰다보면 빚이 3~40 있어요 그렇게 지내기 싫어서 그냥 연락 아예 안받고 2달 인가 3달인가 보내니까 이친구 화나서 벼르고 벼뤘나 봅니다..얼마전 다른친구들하고 술마시다 만났는데 저를 못보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다른친구가 저를보고 어 저기 ○○○있다 말하니까 와서 뺨치면서 지나가더니 같이 술마시고있는 친구들한테도 뭐라하네요... 부끄러워서 고개도 못들고 그냥 계산하고 집왔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같은 동내살다보니 요세 무서워서 어딜 나가지를 못해요.. 끝입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