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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시집 잘보냈다는 시어머님..

|2018.02.21 23:47
조회 146,207 |추천 777
시어머니의 딸.. 시누이죠..
작년 10월에 결혼했는데

설명절에 시댁에서 첫 명절은 친정에서 편히 보내랬다며
선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설 전부터 왔어요.

사위는 백년손님이라 손하나 까딱 안하고
시누는 딸이라고 손하나 까딱 안하네요.

일 안할거면 방에나 박혀있지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엄마가 나 일 할 줄 알면 일 더 할거라고 차례도 제사도 일 하나 안 시켜서 그런가? 나는 제사없는 집에 가서 너무 좋아! 우리 시어머님 나 설거지도 못하게 하셔"
하고 방실방실 웃네요.
시어머님은 그저 좋다고 맞장구 치며,
"그래, 요즘은 많이 그렇더라. 우리 딸 엄마 덕이야~"
하며 꽁냥 거립니다.



아.. 나도 우리집 귀한 딸인데
몇일이 지나도 열이 나서 죽겠네요..
내 딸은 시집가도 일 안 해야 좋고,
며느리는 일하는 거 당연하고
서럽네요 진짜..
추천수777
반대수22
베플ㅎㅋ|2018.02.22 04:35
입놔뒀다 뭐합니까????옆에서 혼잣말마냥 그러게요 어머니 저도쫌시집잘갔어야 하는건데 아가씨 참부럽네요 하고 얘기라도 해요. 혼자 열불내면 뭐함? 그앞에선 얘기하나 못하는데ㅋㅋㅋ뭐라하면 아가씨가 부러워서 저절로나왔나봐요 하고 식웃고 넘어가면 될걸.
베플ㅋㅋ|2018.02.21 23:49
저는 시댁을 잘못 만나 이 고생을 하나봐요 해요. 남의 집 딸 데려다가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네요
베플흠냐|2018.02.22 00:00
그럴 땐 난 전생에 뭔 죄를 지어서 이럴까요?하세요.시모랑 시누이 꼴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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