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짧으면 짧고 어쩌면 긴 2달 연애를 하고 너가 캐나다 유학을 3년동안 간다고 헤어졌자나.
너가 떠나기전 자기를 잊고, 기다리지도 말고, 제발 다른여자 만나라고 한
마지막 부탁 잘 지켜질지는 모르겠다.
항상 너 말은 잘 들었는데 마지막 부탁만큼은 못 지키겠어.
헤어진지 보름정도 되어가고 너가 떠난지 5일이 지났는데 나는 아직 못 잊겠고 너무 보고싶네.
너는 거기가서 3년 정말 열심히 잘 해야되. 술취해서 전화를 걸면 나는 바보같이 계속 없는전화번호로 계속 전화를 걸고있어. 정말 다행이야 괜히 나랑 전화해서 방해될까봐...
요즘 너가 꿈에 많이 나와. 깨면 슬프지만 잠깐이라도 너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너는 아마 3년이란 세월이 지나면 너의 기억속에서 많이 지워졌겠지?
너랑 만든 추억이 많이 없어서 속상하네. 그래서 너 기억속에서 내가 아예 잊혀질까봐 많이 두려워.
그치만 너 인생에서 조그맣게 한 획은 그었겠지?
조금이라도 너의 기억속에서 내가 남아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