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남자친구와 2년 좀 넘게 연애하고 있는 30세 여성입니다.서로 다른 지역에 있다보니 주말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직업이 소방관이고 요즘 2교대로 많이 바쁘고 힘들어요, 저도 충분히 이해하구요.그런데 2달전까지는 하루에 한번, 정말 서로 바빠도 3일에 1번꼴로 전화를 했는데,요즘 점점 횟수가 줄더니, 최근은 일주일째 연락이 없습니다. 사실 서로 연락이 없는게 맞죠.제가 먼저 전화해도 되는데, 사실 제가 퇴근할땐 남자친구가 일하는 시간대이고, 쉬는날 전화를 해도 전화 연결이 안되는 일이 몇번 있어서 물어보니까,일이 많고 피곤해서 잤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괜히 피곤한데 전화하는거 같아 무작정 연락을 기다리는 입장이기도 하죠.. 사실 서로 권태기 인거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 조언 구하고 싶어요,,"너 많이 힘들고 피곤한거 아는데, 이틀에 한번정도는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좋을지.. 이렇게 말하는것 조차도 그친구에게 힘듬이 될까봐 조심스러워요...사실 저도그동안 이런저런 일들로 많이 지친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우선 서로 권태기를 극복하려고 노력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