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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객관적으로 어떤 상황인거임

글쎄 |2018.02.26 16:18
조회 2,110 |추천 2
남자성격이 소극적이고
먼저 여자들한테 장난이나 말을 걸어서 친하게 지내는 타입이 아닌 상태야


내가 똑바로 눈쳐다보고 얘기하면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고 동공 지진에
대답도 횡설수설로 해

최근에 옆에 조금 떨어져서 앉아있을때
뭘 보면서 소리내서 읽고있길래
그쪽으로 몸 당겨서 뭐읽고있나 봤더니
갑자기 소리내서 읽던거 버벅거리다가 얼굴이 빨개져있더라고. 여기서 1차 의아함

그 후 뭔가싶어서 쳐다보다가 정통으로 눈마주쳤는데
쑥스러운듯 머리정리하면서 고개돌리던거에 2치 의아함

최근들어 남자가 항상 멀리서 지켜보고있다가
내가 필요한게 있을 때마다 갑자기 나타나서
사소하게 챙겨주고있단 느낌을 받았거든

원래 친절한사람이기도 해서 그러려니 싶긴 한데
그냥 정황상 느낌상 오묘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어서.


그전에 내가 먼저 호감이 갔어서
공적인 이유를 빌려서 연락을 몇번 먼저 했었고
대화 주고받다가도 공적으로 대화가 끝났어

그쪽에서 먼저 오는 연락은 아예 없길래
관심없나보다 싶어서 내 마음도 그저그렇게 식었었던 건데. 최근들어 위와 같은 느낌을 많이받아서 좀 많이 의아함

1.남자가 자신이 없는경우
2.그냥 내 망상인경우
3.이제야 나한테 호감이 생긴경우


뭐냐 대체..
이미 난 그쪽에 다시 관심이 깊어진 상태인듯함.

여기서 내가 더 나서서 말을 걸어야하는걸까
걍 접는게 나도 덜 상처받고 끝나는걸가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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