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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직무변경이 되어 계열사로 전배를 오게됐고
새로 배정받은 팀에서는 유독 잘 챙겨주는 기존 직원 A 덕분에 적응이 어렵지 않았어요
한가지 궁금했던건 점심때마다 식사를 우리 둘만 하다보니 A는 내가 오기전엔 누구랑 밥을 먹었을까 하는 생각은 했었죠~
A와 가까워질수록 조금 특이한 성격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제게 워낙 잘챙겨주고 살갑게 대해주어 고마운 마음이 더 컸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도 다른 팀원들이 A에게 다소 함부로 대하는 일이 있긴 했지만 워낙 오래된 사이라 너무 친한가보다 하고 넘겼었어요
그런데 오늘 같은 팀 기존직원 몇명과 저녁을 먹게되었고 그 중 한명인 B와 방향이 같아 지하철을 같이 타게 되었는데
A가 아마도 직장내 왕따였나봅니다
B도 조심스레 꺼낸 얘기지만
A가 안타깝다며 다른 팀에도 소문이 돌아서 인식이 안좋다고 하더군요
사실 A의 단점은 저도 잘 알고 있지만
커버할수있는 여러 장점들이 있기에 품었던 것인데
회사내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니 마음이 안좋습니다
알고지낸 시간이 짧기에 도움을 주기에는 너무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추천수103
반대수6
베플ㅇㅇ|2018.02.28 12:14
그냥 지금처럼 지내세요. 소문때문에 휘둘리지도말고 님이 본거 님이 느낀것만 믿고 지내세요.
베플ㅇㅇ|2018.02.28 12:13
남의 생각은 중요치 않아요 소문은 소문일 뿐 회사내에서 와전되기 쉽상인 말들이죠 그냥 지내기에 괜찮으면 잘 지내시고 안 맞으면 거리두시고하면 되죠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밥먹을 때 따로 먹고하는 건 그 사람들도 웃기네욬ㅋㅋㅋ나이 들어가지고 그따구로 살다닠ㅋㅋㅋㅋ
베플|2018.02.28 16:23
난 직장다닐때 밥혼자먹고그랬는데 팀장이 그거보고지랄하던데, 팀에왕따있다고소문내자는거냐 좀챙겨라라고했다며 억지로끌고가서 그때부턴 밥 팀원들이랑 먹음 아놔 나혼자먹음 후다닥먹고내시간갖고 편히 점심시간보내는데, 그때부터 스트레스 장난아님 뭔가 하나도안쉬고 퇴근할때까지 일한기분 다큰성인이 밥좀 혼자먹음안됨? 밥혼자먹음 왕따임? 직장내 쓰잘떼기없는 개같은문화 다없어져버렸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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