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회피형 안붙잡는게 맞는거죠

|2018.02.28 20:34
조회 1,888 |추천 3
짧게만났고 그 짧은만남중 절반 이상을 그 사람이 저를 질려했어요초반에 잘해주던것과 달리 눈빛에서 사랑하는게 보이지 않았고 행동으로도 표현하지 않았어요저는 사랑을 갈구했고 그럴수록 그 사람은 피하고 질려하다가 결국 떠나버렸어요
그래서 저도 이전연애보다는 쉽게 훌훌 털고 일어날수있던거같아요사실 지금도 많이 신경쓰이기는 한데, 우울해하고 일상생활 불가능했던건 이삼일정도였던거같아요 그 뒤로는 할일잘하고 잘 놀고 잘 먹고 생활은 하고있어요
근데 제가 이기적인거겠지만 계속 만나고싶어요근데 이게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해서가 아닌거같아요처음 만난 그 순간의 그사람을 아직까지도 사랑하는것도 있지만그 사람의 분위기가 제 이상형이어서, 앞으로 어쩔수없이 반년을 더 볼 사이인데 불편하고싶지않아서, 오히려 그 사람을 만나야 그 단체생활 속에서 이익이 많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만나고 싶어하는거같아요. 아니면 이렇게라도 생각하려 하는거 같아요.
다시 만나면 분명 또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불안해 할걸 알면서도 자꾸 한번만 더 연락해볼까? 생각이 들어요
헤어지는 순간에도 날 안좋아한다는 그사람에게 몇번이나 다시 되물어보고 다음날 잡으려했는데 무정하게 잠수타버리는 사람이었어요. 아마 지금도 그 사람은 회피형인데다가 긴연애만 해왔던 사람이니 저같이 짧게 만난사람은 스쳐가는 인연이라 생각하고 기억조차 안하고 있겠죠?
제발 정신좀 차리게 해주세요.. 연락하고싶어요..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