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은 매일봅니다 ^^
지금 술먹고 너무나도(?) 답답하고 제가싫어서요
지금 남친이랑 만난지 1년 넘었어요
처음 사귈때 핸폰게임으로 만났어요
게임정모로요..
게임할때 나이나 이름같은거? 솔직히 안밝혀도된다
어차피 게임이니깐..
그래서 이름은 아니지만 나이만속였어요
제가지금 38인데.32살로요
만나서 놀다보니 지금 남친이 사귀자고 대쉬했고
사겼어요..
사귀다보니 좋아져서 나이를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실망할까봐..
미리 말했어야하는데.그냥 겁이났어요
남친만날때 남친 집안사정이 안좋아 제가 거의다
돈을.냈구요..남친은 그냥.음료수정도?
기름값이며 담배값이며..모텔비도..
그래도 괜찮았어요..그냥.그때는 좋았으니깐..
돈이 급히 필요하다해서 160만원도 꿔줬고..
그래도 그래도.. 나도속인것도있고. 제성격이
거절을 잘못해서 그냥다 해줬어요
이번 1주년이 지나고 나이오픈을했더니
오히려 내 맘고생이 심했었구나 하면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 은근 감동아닌 감동받았구요
여기서..초점은 남친성격이 완전 쎄요
욕도잘하고 쌈도잘하고(?) 암튼 무지쎄요
술먹다가 제가 집에간다고하면 집에가지마라
같이있자 하면서 조금은 거칠게대해요
그게싫으면서도 나쁜 남자같은?
핸폰검사도 수시로하고 친구들도 잘못만나요
허락해줘야 만날수있고
거짓말하고 만난적은 있죠..
여태까지 너무부드러운 남자만만나다보니
이 남자한테 빠진것도있어요
이런 남자는 처음이였으니깐
그런데 이번에 제가 쌓인게 많았나봐요
헤어지자고하니.. 이런 남자가 아닌데 너무너무
불쌍하게 저를 잡는거예요
저는 나이차이도있고 더 좋은 여자만날수도있다
처음부터 난 널속였다.. 그리고 힘들다..
그래도 계속잡아요..
저랑 결혼할려고 계획까지 다잡고..
나 없으면안된다..
물론 제가 여태까지 너무 바보스럽고,속이고..
저도 너무나쁜 여자인거 아는데..
어찌할까요 답답해요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는데
만나면 약해질것같아요..
술먹어서 내용이 오락가락한데..
그래도 한번 얘기해주세요
헤어지고 각자길을.가는게 나을까요..
제맘이 아직 왔다갔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