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쌤 보고싶어요 2

보고싶다 |2018.03.03 10:40
조회 1,811 |추천 2

저번 거랑 이어서 써볼게요.

그렇게 2014년이 지나가고 2016년이 됐음. 참고로 우리는 그 쌤의 과목을 2학년 때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2학년 땐 만나지 않았음.


반배정 결과를 보니까 그 쌤은 뒷반 담임쌤이 됐음. ㅜㅜㅜㅜㅜ 그리고 나는 중간(?)반이었음...


그래도 다행인건 이번에는 그 쌤이 거의 모든 반을 들어가셔서 우리반도 수업을 들어오게 됨!


처음 3월이 되고 첫 수업을 들어오셨을 때 딱 드는 생각은 '아 저 쌤이 그 예쁜 쌤인데 성격 안좋다는 쌤이구나.' 이거였다.

근데 진짜 소문대로 쌤에게서 엄청난 깐깐함과 엄격함이 느껴졌다.
왜 그런 쌤들 있잖슴.. 초반에 학생들한테 정 절대 안주고 수업만 딱 하고 나가는 쌤. 딱 이런 쌤이었음.

그래서 나는 더 관심이 없었는데 관심이 생기게 된건 한 4월 말 쯤..? 수련회 가기 한 2, 3주전에 갑자기 생긴 것 같음.



관심 생기게 된 얘기를 좀 풀어보자면

내 친구중에 내 2학년 담임쌤을 진짜 좋아하던 애가 있었음. (장난아니었음...)

옆에서 보면서 약간 한심해 보이기도 했고 이해도 안갔는데, 도대체 왜 쌤한테 관심을 갖는걸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면서 나도 쌤들을 유심히 봤던 것 같음.


그 때 눈에 들어온게 이 쌤이었고 수업을 월등히 딴 쌤들 보다 잘 하시길래 더 눈에 들어왔던 것 같음.

그래서 든 생각은 '나도 저쌤을 한번 파볼까' 라는 생각이었음.

그래서 일단 무작정 수업을 매우 열심히 들었음. 나는 쌤들 앞에서 시끄럽고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내 나름대로 열심히 고개 끄덕이고 학습지 열심히 적고 그러면서 나의 덕질이 시작 됨.





다음에는 수련회 이후에 있었던 일을 적어볼게요.
아직 너무 액기스 썰들이 안나와서 재미가 없네요 ㅜㅜ

추천수2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