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30대여성입니다
결혼 전 시부모님과 절대 합가하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어머님이 홀어머니가 되신 지금
남편이 말을 바꿉니다
자기 어머니 홀로 계시는게 걱정된다며 같이 살재요
싫다했어요 어머님과 사이가 나쁘진 않지만 불편해서요
친정엄마랑도 작은 트러블이 종종 났었는데
남편엄마라고 트러블 없을까요?
남편은 저한테 이기적이라합니다
자기는 장모님이 혼자되시면 모셔왔을거라면서요
우리엄마 모셔오면 당신이 밥차려드릴것도 아니면서
말은 잘한다했더니 그렇게 따지고 들지 말랍니다
자기가 결혼을 잘못했대요
정도 없고 냉정한 여자랑 결혼하면 안되는거였다고
시간을 되돌리도 싶다는데 저도 되돌려졌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결혼전 말했던거 걱정하지말라해놓고
막상 홀어머니보자니 마음이 짠한가 봅니다
너무너무 같이 살고싶어하니까
아예 남편을 홀어머니께 보내드릴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