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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돌아가시니까 말바꾸는 남편

|2018.03.04 00:03
조회 173,828 |추천 904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30대여성입니다
결혼 전 시부모님과 절대 합가하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어머님이 홀어머니가 되신 지금
남편이 말을 바꿉니다

자기 어머니 홀로 계시는게 걱정된다며 같이 살재요
싫다했어요 어머님과 사이가 나쁘진 않지만 불편해서요
친정엄마랑도 작은 트러블이 종종 났었는데
남편엄마라고 트러블 없을까요?

남편은 저한테 이기적이라합니다
자기는 장모님이 혼자되시면 모셔왔을거라면서요
우리엄마 모셔오면 당신이 밥차려드릴것도 아니면서
말은 잘한다했더니 그렇게 따지고 들지 말랍니다

자기가 결혼을 잘못했대요
정도 없고 냉정한 여자랑 결혼하면 안되는거였다고
시간을 되돌리도 싶다는데 저도 되돌려졌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결혼전 말했던거 걱정하지말라해놓고
막상 홀어머니보자니 마음이 짠한가 봅니다

너무너무 같이 살고싶어하니까
아예 남편을 홀어머니께 보내드릴까해요
추천수904
반대수21
베플ㅇㅇ|2018.03.04 00:33
보내버려요 안쓰러우면가서 모시라고 남자놈들은 입으로만모시면서 생색은지가다내고다님.. 꼴갑들이야 그리안타까우면 모시자소리나오기전에 자주찾아가서 음식이라도 해드리고 하던가 그런건못하고 어디서 아내한테 떠넘길라고 발악질이야
베플남자사제의길|2018.03.04 01:29
돌려보내십시오.. 대리효도하겠다는 넘을 진짜 효자로 개선시켜야지요..
베플일랑일랑|2018.03.04 08:23
그렇게 불쌍하면 내 가정을 다 버리더라도 모셔야죠. 곱게 포장해서 시모에게 반품 추천합니다. 엄마가 아무리 안됐어도 지 손으로 챙겨드리긴 죽어도 싫다죠? 아마 남쳔 반품한다고 하면 시모도 싫어할걸요? 엄마를 챙겨주러 들어가는게 아니라 다시 한살배기 아들 노릇 하느라 엄마가 먹이고 입히고 해야할텐데 정말 양심이라고는 1프로도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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