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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28살 남자입니다.

 

이별한 제 상황이 답답하고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판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글이 너무 긴것 같지만 한번 읽어주시고 쓴소리도 괜찮으니 조언 한번 해주세요 심적으로 너무

 

복잡하고 답답해서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연상연하 커플이었구요 기간은 얼마 안되었지만 정말 서로 좋아 알콩달콩 잘 만나고있었습니다.

 

낮부터 저녁까지 데이트를 탈없이 하고 등산을 해서 같이 야경을 보려고 했습니다.

 

문제의 시작이 등산부터였습니다. 물론 여자분도 등산해서 야경보는거 좋다고 했구요

 

평소 제가 여자분이 장난식으로라도 저에게 욕을 종종하는 상황에 대해서 듣기 거북하다 싫다라는

 

표현을 했었는데 욕을 한거에 대해서 기분이 언짢게 들린겁니다.

 

전날밤 같이 시간보내면서 제가 방이 춥다 덥다라는 얘기를 조금 했었고 날씨가 따뜻해서 어제 여

 

자분 집처럼 덥네라고 장난스럽게 얘기를했습니다

 

근데 그말에 욕설 비슷하게 얘기를하길래 기분이 상하는겁니다

 

평상시에 욕설 비슷하게라도 하지말아줬음 좋겠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더우니까 덥다하고 추우니까 춥다고하지 하며 얘기를 이어나가게 되다가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여

 

자분은 핸드폰만보고 저는 기분나빠서 사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각자 가고..

 

그러다가 제가 이건 아닌거 같다 같이 등산와서 이게뭐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한참 그자리에 서있다

 

가 여자분이 그냥 집에가겠다길래 그래도 저는 이대로 내려가면 안될거 같아 그래도 여기까지 왔

 

으니까 올라가보자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집에 가자는겁니다... 너무 짜증이 나는겁니다 저는

 

그래서 그 분을 참지못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더우면 덥고 추우면 춥다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그거

 

가지고 욕을해야겠냐고 욕을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아무말도 안하고 핸드폰만 보고 가는게 맞는거

 

냐고 하며 얘기를하니 장난인데 그것도 못받아주냐 하며 아진짜 안맞는다... 혼잣말하면서 막내려

 

가는겁니다

 

전 기분이 너무 언짢아서 돌려세워서 니가 먼저 사과해라 잘못은 먼저한거아니냐 하며 얘기를 해

 

도 진전이 없어서 그냥 아무말없이 일단 내려왔습니다.

 

집에 가는동안 한마디도 안하고 오면서 그냥 제 짐챙겨서 집으로 다시 와야겠다 하는 생각만 들더

 

군요..

 

결국 집에 도착해서 짐을 챙겨준다길래 극구 거부하고 스스로 짐을 다챙겨서 나오려는데 여자분이

 

얘기를 좀 하자는겁니다. 전에 다툴때 안맞는다는 얘기를 스스럼없이 해서 솔직히 얘기하고 싶지

 

도 않았고 그냥 감정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그저 미안했다라는 말한마디만 했으면 다 풀리는 거였

 

는데 그말 한마디도 없이 얘기좀하자 얘기좀하자만...

 

그래서 그냥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잘지내라는 얘기를하고..

 

그런데 여자분이 차를 가지고 쫓아나와서 차에 타라길래 아 사과하려나보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타서 얘기는 좀해보자 하고 차에타서 얘기를 해보니 생각자체가 헤어지기 전에 좋게

 

헤어지자는 뉘앙스로 집까지 차로 데려다주면서 얘길하자는 황당한 얘기를하는겁니다...

 

어이가없어서 바로 내려달라고 했지만 집까지는 데려다준다고 하길래 싫다고 극구 거부하고 다시

 

내려서 집에왔네요

 

그렇게 어제 그상황이 끝나고 생각차이가 너무 극명해서 그만 만나는게 맞다고 저도 판단

 

해서 그렇게 행동은 했지만 도대체 이해가 않가고 속이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쓰게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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