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지인 양이 우리에게 남긴 숙제,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
지인아 미안해 잊지않을께
故 구지인 양은 지금 평안히 있을까? 아니겠다..아직은..
故 구지인 양이 우리에게 남긴 숙제, 강제개종금지법 제정을 실현시킨다면 가능한 일일까?
얼마 전 친구가 내민 서명록 '세상에 말도 안 되는 이런 일도 있더라..기가 막혀서..우선 서명부터 해봐~'
'뭔데? 뭔데? ' 살펴보며 물었지요. '이게 무슨 일이야? 넌 어쩌다 이런 일을 자처 한거구?'
자초지종은 이러했습니다.
故 구지인 양은 올해 2018.1.9 에 유명(幽明)을 달리했습니다.
이유는 부모의 실수(?)로 인한, 부모에 의한 질식사?
이게 무슨? 세상에 말도 안되는 일이 너무도 많은 요즈음이지만, 아직도 놀랄 일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라며 이 있을 수 없는 사건을 온 세상이 알아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하는 생각뿐입니다.
★ 3월 4일 강제개종 금지법 촉구 궐기대회 동참을 촉구하며..
단순한 이슈몰이가 아니라 거꾸로 가는 세상이 조금이라도 제대로 바로서게 하려면? 부패와 부조리를 보고 그냥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뿐..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곡해하지 않고 직시하여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에 도움을 주도록 하는 것이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싶어 미력하나마 사실을 알리는 일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이보다 더 악랄할 수는 없다!
강제개종? 개종? 改(고칠 개) 宗(종교 종) 강제로?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강제로 종교를 바꿀 것을 강요 당하는 행위!
이는 무법천지이거나 저 쪽 종교적으로 미개하거나 편협하다고 하는 중동 쪽 나라들에서나 일어나는 뉴스에서나 접하는 일..
故 구지인 양은 2017. 12. 29 엄마, 아빠, 언니와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곳은 지금은 사건의 현장이 되어버린 전남 화순 펜션!
가족과 여행을 감에도 주변에 친구들은 걱정을 했다는데..도대체 왜?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건을 거슬러 올라가보겠습니다.
2016. 7. 23 친언니와 영화를 본 후 집으로 가려고 탑승한 아버지의 차는 그길로 전남 장성 소재의 OO수도원으로 향했습니다.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OO수도원에서 44일 간이나 감금이 된 채로 미리 준비된 임OO, 박OO 에게(돈벌이를 목적으로 남의 가정이 파탄이 날 지경에 이르도록 명목상 이단에 빠진 딸을 구해주겠다는 미혹의 말로 부모의 뒤에 숨어 조종을 하는 소위 이단상담사라는 자들) 강제 회심을 요구 당하다가 극적으로 탈출을 한 후 극심한 두려움의 트라우마로 자취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족을 너무나 사랑한 故 구지인 양은 2017. 4월부터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 함께 생활을 하며 부모와 언니, 가족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6월 4일에는 그동안 직접 겪었던 악랄한 강제재종의 수법을 사회에 알려 이를 금지하고자 노력을 했다지요. 더이상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민 신문고에 청원서를 올려 대통령과 정부에 강제개종의 폐해를 호소했지만..안타깝게도 무답이였습니다.
이 당시에 답을 들을 수만 있었더라면..정말 그랬더라면 27세 꽃같이 예쁜 나이의 젊은 여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노력을 해왔던 故 구지인 양은 12.30 감금된 전남 화순 펜션에서 강제개종 과정 중 밖으로 나가려는 지인 양을 부모에 의해 제지를 당하는 과정 중에 질식으로 인한 호흡곤란 상태로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으나 8일 후 2018.1. 9 전남 광주소재 OO병원에서 사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놀랐을까요? 눈앞에서 일어난 사실을 보고 기함을 하며 놀랐을 그 부모는...자신들의 행위가 얼마나 잘못된 선택이였는지..알고 있겠지요? 딸을 위해 계획했던 일이였을꺼라고 이해합니다. 하지만..무엇이 문제였나요?
분명 문제가 있었습니다.
종교는 자유 의지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국교가 인정되지 않으며 종교가 다르다고 강제로 개종하거나 죽이기도 하는 미개한 나라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이같이 말도 안되는 일이 버젓이 일어나는데도 묵살 당하는 걸까요?
우리의 무관심때문 아니겠습니까..안타깝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마음 아픈 사연 또는 억울한 사연을 들으며 함께 가슴 아파하고 울어주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점점 변해가는 이기(利己)와 강퍅함이 누군가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돌아보게 됩니다.
'강제(强制)'는 권력이나 위력으로 남의 자유의사를 억눌러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기본적 인권, 자유권, 평등권..등을 기본 원리로 하는 민주주의(民主主義) 국가입니다.
이후에도 청와대 국민소통광장에 강제개종으로 돈벌이 하는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자칭 이단상담소 개종목사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올려 14만명에 달하는 엄청난 국민들의 동의를 얻었음에도 청원페이지가 삭제되는 등 강제개종으로 인한 피해자들의 억울한 호소가 무시당하는 일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통령과 정부는 누구의 편이 이미 되어버린 것입니까? 국민을 양분(兩分)하고 있는 것입니까?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아니여야만 합니다.
구해주십시오!
아직도 많은 피해자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돌아봐 주십시오!
이들의 청원을 들어주십시오! 더이상 故 구지인 양과 같은 사건이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으로 강제개종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 반드시 이루어 하늘에 있는 故 구지인 양의 억울한 한(恨)을 풀어줍시다!
故 구지인 양이 우리에게 남긴 숙제,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