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헤어지고나면 다시 재회하던지 아님 서로 모르는 척 살아가던지 두 가지의 경우가 있다.
근데 여기서 다시 재회한 커플들의 경우도 끝까지 가거나 아님 다시 헤어지는 두 가지의 경우가 있다.
보통 다시 재회하는 커플들의 경우 서로 못 잊었기 때문에 다시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에도 헤어지기 전 수십번 고민 끝에 헤어짐을 하는 경우. 또 그냥 한순간의 감정으로 인해
헤어지는 경우가 있다. 난 한 순간의 감정으로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경우에 대해 말하고 싶다.
보통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의 경우 다시 그 사람과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일 것이다. 그래서 헤어짐을 통보한 이에게 매일같이 핸드폰을 붙잡으며 연락오기를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재회에도 예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과 사람이 헤어진다는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재회도 마찬가지이다.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짐이라는 큰 결정을 했다면
재회 역시 몇날 며칠동안 수십번의 생각과 고민을 하고 결정해야한다. 사람의 인연은 절대로
쉬운 것이 아니다. 한 순간의 감정으로 결정되어서는 안된다. '아 그때 왜 헤어졌지?'
'다시 만나고 싶다' 이런 순간의 감정들로 재회를 바라는 짓은 참 어리석은 짓이다. 내가 그
사람과의 헤어짐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면 다시 재회하는것도 그 만큼 많은 고민을
하고 결정해야한다. 기억하자 순간의 감정은 우리에게 독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