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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리로 가까이부르는 직장상사

제발 |2018.03.08 10:32
조회 536 |추천 1

요즘 미투운동이고 해서 회사분위기가 조용합니다.

5년전 성희롱, 추행 당했지만 비공식적인 사과받고

선긋고(저녁먹으로가자는거 안가니 한달동안 인사도 안받아주고 별거로 다 트집잡음)

정말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힘든시간을 보냈지만 꾹 참고 6년째 한직장 근무중입니다.

 

어제 갑자기

미투운동뉴스얘기하면서 지나간건 잊으란식으로 말하네요.

저도 5년전일이기도하고 성폭행까지 안가고

가슴터치 엉덩이터치 퇴근후 저녁 꼭 단둘이먹자고 하기 등등

이런거 잊고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땐 어려서 어리둥절했지만 지금은 알걸 다알고 이젠 안당하니까요.

 

그뒤로 근처도 안가고 가까이오면 얼굴 인상 찌푸리고

1미터 가까이 안가고 이런식으로 회사생활해왔습니다.

 

저에게 그랬던 상사는 지금 다른아주머니로 타켓을 바꿔서

두분은 잘 맞는지 가끔 옆에서 보면 불륜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주머니도 즐기시는거 같고

두분이 알아서 하실일이고 저한테 피해오는게 없어서 그냥 제업무만 하는중입니다.

 

그러던와중 아무것도 아닌

파일 초등학생도 하는걸

자기자리로와서 계속 봐달라는 겁니다.

꺼림칙했지만 알려드렸는데도

또 모르겠다고 자기자리로와서 알려달라고 해서

하나하나 캡쳐를해서 설명서를 만들어 줬는데도

계속 옆에와서 해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옆에 가기도 싫어서

"저번에 해드렸잖아요"라고 말했더니

"그거하나 못하냐!!!"라고 소리를 치는 겁니다??

 

그래서 전에만들어놨던 설명서를 프린터해드렸는데

그건또 갖고있다는겁니다

나보고 어쩌라는지...

옆에는 진짜 죽어도 가기싫습니다.

 

 

이거또 저에게 접촉시도하려는 걸까요?

잊고지냈는데 머리가 아파옵니다.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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