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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은 웁니다.

알바생의비애 |2018.03.08 18:17
조회 356 |추천 2

글을 읽기만 하다가 제가 글을 올리네여

저는 취준생으로 본격적인 취업시즌이 되기 전에 한 마트에서 1월에 세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세트물건 사이를 지나가던 중 타사업체의 직원들이 불안하게 적재한 물건이 제쪽으로 쓰러졌고 머리부터 부딪히면서 넘어졌습니다. 놀라서 그날 X-ray를 찍었고 다행히 머리와 허리 손목 등 이상이 없다고해서 안심했습니다. 그 때, 당시 타사 업체측에서 자신의 잘못이다며 병원비 청구를 하라고 했습니다. 더 황당한건 병원도 그 타사 업체가 데려가 진료받은게 아니고 저희 부모님과 같다왔습니다. 큰 이상이 없다해서 세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일하는 도중에도 계속 다리와 골반이 아팠습니다. x-ray 상에 이상이 없다고 해서 그냥 넘어지면서 부딪혀서 아픈가보다고 생각하고 있었스는데 일이 끝나고 휴식을 취하는데도 너무 아파서 다시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이 때까지도 저를 다치게 한 타사업체를 사과도 비용처리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3월 초에 도저히 안되서 병원에 가니 mri찍어 보자고 하셨고 결과는 넘어지면서 충격에 의해 허리디스크가 튀어나와서 시술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 시술하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지금까지도 그 타사업체는 아무말이없고 금액이 커지니까 나몰라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산재처리도 자기네 쪽에서 안하고 저보고 직접하랍니다. 자기들 잘못이면 실사 나오고 결과 나오면 자기가 처리해준다고 배째라식입니다. 황당하고 어이없고 사과하는 것도 아니고 타사업체 팀장이라는 사람은 여사원이 잘못전달했다고만 말합니다. 심지어 제가 아르바이트생이라 자기쪽에서 산재처리가 안된다네요. 취준생이라 눈치가 보여 취준비 벌어보려다가 병원비만 지금 400이 넘어갔습니다.

정말 억울해 죽겠네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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